공룡우표매니아

엄원용

공룡우표매니아 엄원용

우표전시 기념인 교류

2019 서울우표전시회 초대 및 우취자료소개

공룡우표매니아 2019. 9. 30. 04:00

2019 서울우표전시회 초대우취자료소개



  2019 서울우표전시회가 10월 2일부터 5일까지4일간 중앙우체국 10층 전시장에서 개최됩니다. 전국의 우취인 및 관심있으신 분 모두를 초청합니다. 특히 이 전시회를 포스팅 해주시는 블로거님들에게는 공룡우표첩 1권씩을 보내드립니다. 특히 이번 전시회는 우취를 처음 배우시고 우취반 교육에 열성을 다히시는 초등학교 선생님들의 작품 6점이 출품되어 있습니다. 우취를 배우고 싶으신분 꼭 오셔서 보아주시고 배움을 요청하여주시기 바랍니다. 많은 참여 있으시기를 기대합니다.    (한국우취연합 서울지부장  배상)

초청장

초대장 엽서면과 후면

서울둘레길 1코스 수락산길의 거인 발자국 바위와 채석장터

" 기원길 " 에 있는 거인 손자국 바위와 연계하여 이 바위를 " 거인 발주국 바위 " 라 부른다. 옛날 수락산에 살면서 산에 오르는 사람들을 지켜주고 수락산의 동식물을 지켜주던 거인이 개발의 영향으로 수락산이 파괴되고, 마을 공동체가 해체되자 수락산을 버리고 떠났다는 전설이 있다. 이 전설은 자연생태계의 보존과 마을공동체의 회복이라는 가치를 다시한번 생가하게 하는 전설이다. (안내팻말에서)

 채석장터는 1960 ~70년대 개발의 시대에 빈번하게 벌어졌던 토목 공사에 이용하기 위하여 수락산 바위를 깨뜨려 석재로 공급했던 현상으로 생겨난 것이다. 1970년대까지 채석을 했다고 하는데, 그냥 방치해서 흉물스러워진 다른 지역의 채석장과 달리 깨어진 돌들로 층층이 축대를 쌓았고 돌길도 만들었으며 원형 광장 모형 모양의 공간도 조성하는 등 뒷 정리를 정성스럽게 해놓아 이국적인 느낌의 풍경을 볼 수 있고, 걷고 쉬기에 좋은 공간으로 만들었다. 채석장터는 뒷편으로 거대한 바위 벼랑이 있고 석간수가 흘러내려 이곳을 찾는 이들에게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하고 아이들에게는 좋은 놀이터가 되어주는 곳이다. (안내팻말에서)

서울둘레길 1코스의 불암산과 수락산

 높이 509.7m. 불암산은, 원래 ‘필암산(筆巖山)’이라 불리던 것을 불암산이라는 명칭으로 불리우는 것은, 큰 바위로 된 봉우리가 마치 송낙을 쓴 부처의 형상이라 하여 붙여졌으며, ‘천보산(天寶山)’이라고도 한다. 화강암으로 된 주봉 남쪽에는 높이 420m의 제2봉이 있다. 서쪽으로는 북한산(北漢山)을 마주보고, 북쪽으로는 수락산(水落山)과 이웃하여 있다.

(한민족문화대백과사전)

 높이 638m. 수락산은, 도봉산·북한산과 마주보고 있으며, 남쪽 능선은 덕능고개를 중심으로 불암산과 이어진다. 산세는 비교적 험하지 않으며, 중랑천의 지류가 발원한다. 기반암은 화강암이며, 암벽이 곳곳에 드러나 있어 수림이 울창하지 않다. 대부분이 돌산으로 화강암의 암벽이 노출되어 있기도 하다.  (다음백과. 한민족문화대백과사전)

서울둘레길 1코스의 남근석바위 와 여근석 바위

 남근석과는 전혀 닮지 않은 이 거대 바위가 인근 마을 사람들은 남근석이라 부르는데, 남성의 성기와 흡사한 형상을 하고 있다고 생각 하고 있다고 한다. 남근석은 토템신앙의 일종으로 잉태와 다산을 상징하는 경우가 많다. (안내 팻말에서)

여근석 바위, 인근 마을 사람들은 "밑바위 " 라고 부르는데 여성의 성기와 흡사한 형상을 하고 있어 옛날에는 아이들이 접근하지 못하게 했다고 한다. 이 바위에 돌맹이가 하나라도 끼어 있으면 마을 남정네들이 바람을 피워 과부가 생긴다는 속설이 있었고, 동네 처녀들이 모두 바람이 나 동네에 미혼모가늘어 난다는 속설이 있어 바위를 지키는 사람들이 있었다는 이야기도 있다. 바위 둘레에 가시나무를 겹겹이 심어 동네 처녀들의 접근을 막았다는 이야기도 전해진다.남근석이나 여근석은 일종의 토템으로 가능하며 잉태와 다산을 상징하는 경우가 많다. (안내 팻말에서)

쉬트형 전지(불암산)

전지(불암산)

  서울시 노원구 상계동, 중계동과 남양주시 별내면의 경계에 솟은, 높이 508m의 나지막한 바위산이다. 전체 면적은 약 5,355,396m²(1,620,000평) 정도이다. 1977년 도시자연공원으로 지정됐다. 능선이 길게 뻗어 있어 시원한 경치를 맛볼 수 있고 산길도 험하지 않아 가볍게 오를 수 있는 곳이다. 특히, 야간에 정상에 올라보면 멋진 서울시의 야경을 감상하게 된다. 불암산 제2봉인 해발 420m의 봉우리에는 불암산성지가 있다. 이 산성지는 대동여지도에도 산성지라고 표기되어 있으며 규모는 약 3백보 정도이다. 곳곳에 있는 바위 절벽들은 암벽타기 연습장으로 활용되고 있다. 등산로와 약수터가 10여개나 된다. 불암폭포는 겨울철이면 빙벽타기 애호가들이 즐겨 찾는다. (대한민국 구석구석)

                       우표발행 135주년 기념

2019 대한민국 우표전시회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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