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표로 보는 공룡의 종류 125.
벡티사우루스(Vectisaurus) 우에르호사우루스(Wuerhosaurus)
슈안하노사우루스(Xuanhanosaurus) 테스켈로사우루스 (Thescelosaurus)
야베르란디아(Yaverlandia) 쥬니케라톱스(Zuniceratops)
백악기 전기에 살았던 이 공룡은, 영국의 와이트 섬에서 발견되었으며 이구아노돈과 생김새가 비슷하지만 이구아노돈에게는 없는 등에 돌기가 있어 벡티사우루스(뜻 : 스파이크 도마밴)라는 이름을 얻었다. 이 돌기는 발정기 때 암컷을 유혹하는데 쓰였던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보행은 주로 두 발로 걸었으나 가끔 네발로도 걸었을 것으로 본다. 이구아노돈 보다 작지만 생김새가 비슷해서 이구아노돈의 조상이라고 생각하는 학자들도 있다.
우에르호사우루스는 중생대 백악기 전기에 살았던 초식공룡이고, 조반류-스테고사우루스과에 속한다. 스테고사우루스와 같이 등 부위에 골판 모양의 돌기가 2줄로 돋아 있고, 꼬리 끝에는 가시 모양의 돌기가 달려 있다. 학명은 화석이 처음 발견된 중국의 지명에서 유래되었고, '우에르호의 도마뱀'이라는 의미를 갖는다. 전체 몸 길이는 약6m~8m, 체중은 4t가량 되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테스켈로사우루스(윌로 Willo)는 중생대 백악기후기(6,600만년 전), 오늘날 북아메리카 대륙에 서식한 4족보행(때로는 2족보행)의 초식공룡이다. 학명은 '훌륭한 도마뱀, 기이한 도마뱀'이라는 뜻을 갖고 있다. 전체 몸 길이는 약3m~4m, 체중은 300kg정도 되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머리가 작고, 아래턱 앞부분에 이빨이 있다. 앞다리는 짧고, 발가락이 5개 있다. 뒷다리는 대퇴부 부위가 길다. 꼬리도 단단하고 긴 편이다. (위키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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