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대구경북 한중우취협회 친선 우표전시회

2019 대구경북 한중우취협회 친선 우표전시회

일시 : 2019. 4.  20 ~ 5. 6(17일간)     장소 : 국립대구과학관

주문엽서

  옛말에 10년이면 강산도 변한다 했는데 하루가 다르게 변화하는 오늘날의 현대화 속에서 사람들의 취미생활도 다양해지고 우취문화도 많은 변화를 격어 왔지만 우표를 사랑한다는 공통의 취미로 이어져온 양국 우취인들의 지난 오랜 시간의 우정은 여전히 변함없이 지속되어 오늘의 전시회를 개최하는 결과로 이어졌습니다. 중략~  존경하는 한 우취 선배님께서는 " 강물은 많고 많은 굽이를 돌고 돌지만 되돌아가는 일은 없다 " 라고 하시며 우표수집의 길은 걸어온 지난날을 조금도 후회하지 않으셨듯이 우리 우취인들도 이렇게 고귀한 취미와 더불어 살아온 지난 날의 추억이 오늘의 우정의 결실로 맺어진 것에 한 중 우취인 여러분 모두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사)한국우취연합 대구. 경북지부장  김  균  환

주문엽서 뒤

  우취활동은 어떤 취미보다 자랑스럽고 숭고하며, 회원 상호간의 협조와 친목을 통하여 발전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우취작품에는 우리가 미쳐 몰랐던 세계 여러나라의 문화와 역지식이 담겨 있으며, 국경이 없어 우취인들은 민간 외교관의 역활을 수행하면서 체제와 관계없이 국가 간의 가교 역활을 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연변조선족자치주우취협회와 장백산우취회가 한국과의 우취 교류에 지대한 기여를 하여왔음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연변조선족자치주 우취협회 회원들의 주옥같은 작품으로 우표전시회를 개최한다고 하니 감회가 남다르게 깊습니다. 이번 전시회를 계기로 문화교류가 활성화되고, 양국간의 화합의 장이 되는 좋은계기가 되리라 확신합니다.                                (사) 한국우취연합 회장  라  제  안

길림성 : 2019 한 중친선우표전시회 엽서

  우리 장백산우취회는 중국의 유일한 소수민족 우취회로서 그 종지는 우수한 타민족의 선진우취문화를 따라 배우고 자신의 고유한 언어, 문자로 국제우취문화 교류를 위하여 조직된 우취조직으로서 수년래 각급우취조직의 관심과 지지 및 한국우취연합을 비롯한 그 산하 우취단체와 우취계 벗들과의 교류 중에서, 그리고 자신의 꾸준한 노력으로 우취활동을 활발하게 전개함과 동시에 우취수준을 부단히 제고한 보람으로 장백산우취회는 전국의 유일한 선진민족우취회로 성장하였습니다. 중략~   우표전시회의 원만한 성공과 중 한 두나라 우취인들의 친선이 세월따라 더욱 새롭게 빛뿌려 나가기를 축원합니다.                                                                            중국 연변 장백산우취회 회장  안  상  현

길림성 : 2019 한 중친선우표전시회 엽서 뒤

2019 대구경북 한중우취협회 친선 우표전시회 M/C

  우표는 그 시대의 삶과 문화를 보여주는 소중한 문화자산이자 과학기술을 보여주는 역사입니다. 우표 속에는 그 기대 사람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었던 수 많은 인물과 행사, 문화재, 산업, 과학기술 등이 그대로 투영되어 있습니다. 중략~ 가슴 따뜻한 마음을 담아 편지를 쓰고 우표를 붙여 보냈던 그 정성과, 우리 국립대구과학관의 핵심가치인 깨달음과 즐거움, 행복과 희망이 더해져 " 2019 한 중 친선우표전시회 및 대구 경북 우표전시회 " 를 보시는 분들에게 우표문화와 과학기술의 즐거움을 함께 나누는 소중한 자리가 되기를 기대합니다.                                    국립대구과학관  관장  김  주  완

2019 대구경북 한중우취협회 친선 우표전시회 카다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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