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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표전시 기념인 교류

2018 평창 동계올림픽1주년기념 우표전시회

공룡우표매니아 2019. 4. 21. 04:00

2018 평창 동계올림픽1주년기념 우표전시회


일 시 : 2019. 3. 13(수) ~ 3. 15(금)  장 소 : 강릉우체국 1층 공증실  주 최 : 2018 평창우표문화연구회

  2018년 평창 동계 올림픽(2018 PyeongChang Winter Olympics)은 우리나라에서 처음 열린 동계 올림픽 대회로 2018년 2월 9일부터 2월 25일까지 강원도 평창과 강릉, 정선 등지에서 개최되었다. 93개국에서 2,925명의 선수가 참가하여 역대 최대규모로 치러진 대회로 동계 올림픽 사상 처음으로 금메달 수가 100개를 넘어섰다. 노르웨이가 금메달 14개, 은메달 14개, 동메달 11개로 종합 1위를 차지하였으며, 우리나라는 15개 종목에 146명의 선수가 참가하여 금메달 5개, 은메달 8개, 동메달 4개를 획득, 종합 7위에 올랐다. 특히 전통적으로 강세를 보인 쇼트트랙은 물론 스피드스케이팅과 스켈레톤, 봅슬레이, 컬링, 스노보드 등 다양한 종목에서 메달을 획득하여 동계 스포츠의 고른 발전을 이룬 대회로 평가된다. 이 뜻깊은 대회를 기념하기 위한 우표전시회가 강릉에서 열렸다.

2018 평창 동계올림픽1주년기념 우표전시회 M/C

  동계올림픽 경기는 2018년 2월 9일부터 25일까지 개최되었으며, 95여 개국에서 선수와 임원 등 약 6,500여 명이 참가했다. 이는 역대 동계 올림픽 사상 최대 규모이다. 경기종목은 15개 종목이며 세부적으로는 102개에 달하여 동계 올림픽 사상 처음으로 금메달 수가 100개가 넘었다. 새로 추가된 종목은 스노보드 빅에어 남녀, 스피드 스케이팅 매스스타트 남녀, 컬링 믹스 더블, 알파인스키 국가별 팀 이벤트 등 6개가 있었다.

2018 평창 동계올림픽1주년기념 우표전시회 기념엽서(국내용)

  올림픽 경기는 올림픽 스타디움이 있는 평창과 강릉, 정선 등지에서 나뉘어 치러졌는데, 평창에서는 개폐회식은 물론 설상 경기의 대부분이 열렸고, 강릉에서는 빙상 종목 전 경기가, 그리고 정선에서는 알파인스키 활강 경기가 열렸다.

                          국내용엽서 후면.                                           외체용 후면

2018년 2월 9일부터 2월 25일까지 대한민국 강원도 평창군에서 개최된 동계 올림픽으로 아시아에서는 일본의 나가노 대회 이후 20년 만에 세 번째로 열리는 대회이며, 우리나라에서는 1988년 하계 올림픽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리는 올림픽이다. 15개 종목 102개 세부 종목이 열려 사상 처음으로 금메달 수가 100개를 넘어선 대회로 93개국에서 총 약 2,925명의 선수가 참가하였다. 북한의 참가로 남북 공동입장, 여자 아이스하키 단일팀 등을 이루어냈으며, 우리나라는 금메달 5개, 은메달 8개, 동메달 4개 등 17개의 메달을 획득, 동계 올림픽 사상 가장 많은 메달을 획득하였다.

2018 평창 동계올림픽1주년기념 우표전시회 기념엽서 외체용

2018 평창 동계올림픽1주년기념 우표전시회 기념커버(나만의 우표첨부)

2018 평창 동계올림픽1주년기념 우표전시회 기념커버(나만의 우표첨부)

  이번대회의 슬로건은 ‘하나된 열정(Passion. Connected.)’이엿다. 이는 모두가 하나된 열정으로 동계 스포츠에 대한 전 세계인의 공감을 연결한다는 의미로, 언제 어디서나 모든 세대가 참여할 수 있으며, 동계 스포츠의 지속적인 확산에 새로운 지평을 열어간다는 뜻을 담고 있었다.

2018 평창 동계올림픽1주년기념 우표전시회 기념 리플릿

2018 평창 동계올림픽1주년기념 우표전시회 기념 나만의 우표 전지

  이번 대회에서 노르웨이는 금메달 14개, 은메달 14개, 동메달 11개로 종합 1위에 올랐으며, 그 뒤를 이어 독일과 캐나다, 미국, 네덜란드가 2~5위를 차지하였다. 우리나라는 전통적인 강세 종목인 쇼트트랙에서 3개의 금메달을 따냈고, 남자 스피드스케이팅 매스스타트에서 이승훈이, 그리고 남자 스켈레톤에서 윤성빈이 각각 금메달을 추가하는 등 금메달 5, 은메달 8, 동메달 4개를 획득하여 종합 7위에 올랐다.

  이번 대회 최대 인기를 몰고 다닌 종목은 컬링이었다. 바로 한국 여자대표팀의 선전 때문인데, 예선에서 9승 1패로 1위를 차지하며 준결승에 진출하자 국내는 물론 세계에서도 큰 주목을 받았다. 특히 스킵 김은정이 외치는 “영미, 영미”는 대회 기간 내내 유행하기도 하였다. 결승에서 스웨덴에 패해 은메달에 머물러 아쉬웠으나 컬링 불모지 한국에 역사적인 첫 올림픽 메달을 선사하였다. (올림픽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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