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인 여헹....... 99.
충북 보은 의 보은 속리 정이품송(報恩俗離正二品松)
보은 속리 정이품송(報恩 俗離 正二品松)은 충청북도 보은군 속리산면에 있는 소나무이다. 1962년 12월 7일 대한민국의 천연기념물 제103호 '속리의 정이품송으로 지정되었다가, 2008년 현재의 명칭으로 변경되었다. 속리산 법주사로 가는 길 한가운데 서 있는 속리의 정이품송은 나이가 약 600살 정도로 추정되는 소나무로, 높이 14.5m, 가슴높이 둘레 4.77m이다. 이 소나무가 정이품송이라는 이름을 얻게 된 데에는 다음과 같은 이야기가 있다. 세조 10년(1464)에 왕이 법주사로 행차할 때 타고 있던 가마가 이 소나무 아래를 지나게 되었는데, 가지가 아래로 처져 있어 가마가 가지에 걸리게 되었다. 이에 세조가 “가마가 걸린다”고 말하니 소나무가 자신의 가지를 위로 들어 왕이 무사히 지나가도록 하였다 한다. 또 세조가 이곳을 지나다가 이 나무 아래에서 비를 피했다는 이야기도 있다.
관광우편날짜도장 상태가 안종아 우표로 대신합니다.
관광우편날짜도장 디자인 명칭 : 보은 속리 정이품송 디자이너 : 박은경 사용개시일 : 2011. 12. 1 사용우체국 : 속리산우체국
속리산 : 보은 속리 정이품송(報恩俗離正二品松)
이리하여 세조는 이 소나무의 충정을 기리기 위하여 정이품(현재의 장관급) 벼슬을 내렸고, 그래서 이 소나무를 정이품 소나무라 부르게 되었다. 이 소나무는 살아오는 동안 각종 재해를 입었는데, 특히 1980년대 초 솔잎혹파리의 피해 때문에 많은 비용을 들여 대규모 방충망을 설치하기도 했다. 이 소나무는 원래 삿갓 또는 우산을 편 모양으로 단정하고 아름다운 모습이었는데, 1993년 강풍으로 서쪽 큰 가지가 부러져 그 모습이 많이 상하였다. 속리의 정이품송은 나무의 모양이 매우 아름다우며, 크고 오래된 나무이어서 생물학 및 생물유전자원으로서의 가치가 매우 크고, 임금에게 섬기는 그 시대상을 잘 전해주는 전설을 가지고 있는 등 문화적인 가치 또한 크므로 천연기념물로 지정하여 보호하고 있다. (위키백과)
가실때 ♡ 공감 살짝 눌러주고 가세요~~ 감사합니다.
'관광인, 실체교류' 카테고리의 다른 글
관광인 여행......101. 경북 안동의 하회별신굿 탈놀이 (0) | 2019.05.03 |
---|---|
관광인 여행 ..... 100. 전북 고청의 고창읍성과 경남 양산의 금강계단. (0) | 2019.05.01 |
관광인 여행.......98. 강원의 강릉 경포대. 영월 장릉전경 (0) | 2019.04.25 |
관광인 여행...... 97. 제주 성산포의 일출봉(日出峰) (0) | 2019.04.22 |
관광인 여행...... 96. 경기 김포의 장릉 (金浦 章陵) (0) | 2019.04.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