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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항공기 시리즈 1집. 초일커버(FDC)

공룡우표매니아 2019. 4. 2. 04:00

한국의 항공기(Korean  Aircrafts1집.  초일커버 (FDC)


우표 발행일 : 2019. 3. 20  우표번호 : 3364~3366  인쇄색수 및 특수처리 : 평판/4도/은박/스트롱엠보싱

디자인 : KT-1 기본훈련기.  T- 50 고등훈련기.   FA-50 경전투기   용지 : 평판 원지   디자이너 : 신재용

발행량 : 청 585.000장     인쇄처 : 한국우편사업진흥원 (Cartor  for  POSA)


  항공기 기술은 국방력 강화뿐만 아니라 부가가치가 높은 방위산업의 축으로 매우 중요합니다. 우정사업본부는 우리 기술로 개발하여 역사를 새롭게 쓴 한국의 항공기 3종을 소개합니다.

 KT - 1 기본훈련기. 길이 10.26m, 폭 10.6m, 높이 3.67m.  최대속도 648km/h, 항속거리 1,668km

  KT-1 기본훈련기는 우리 기술로 만든 훈련기로, 웅비라는 별칭을 가졌습니다. 1999년 양산 1호기를 생산하기 시작해 2000년 공군에 납품했으며 공군 조종사들의 기본훈련에 활용하고 있습니다. 길이 10.26m, 너비 10.60m, 높이 3.67m 이며, 최고 시속 574km, 최대항속거리 1,688km의 성능을 갖추었습니다. 동급 항공기 중 최고의 스핀 성능과 낮은 실속 속도 등 우수성을 인정받아 인도네시아를 시작으로 터키, 페루, 세네갈 등에 수출되었습니다.

 

                       T - 50 고등훈련기                                        FA - 50 경전투기

 KT - 1 기본훈련기.

  최초 연구부터 운용, 수출까지 이룬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최초의 독자개발 항공기. 프로펠러가 달린 터보프롭 훈련기로서 외형상 구형 같아 보이지만 제트기 못지않은 비행성능을 자랑한다. 계기비행이 가능하고 스핀 특성이 뛰어나다. 또 유지비가 적게 들어 비용 대 효과 면에서 탁월하다는 장점이 있다. 인도네시아, 터키, 페루에 수출되었다.

                                                                                                                     (한눈에 보는 국군 무기체계)

T - 50 고등훈련기. 길이 13.14m, 너비 9.45m, 높이 4.94m  최대속도 마하 1.5

   T-50 고등훈련기는 국내 최초로 개발한 초음속 비행기로, 골든 이글`이라고도 불립니다. 한국항공우주산업(주)이 미국 록히드마틴 사와 공동 개발한 T-50은 2002년 8월 초도비행, 2003년 2월 초음속 돌파 비행에 성공한 후 2005년에 공군에 인도됐습니다. 길이 13.4m, 너비 9.45m, 높이 4.94m이며, 최대 속도 마하 1.5, 최대항속거리는 2,592km입니다. T-50의 개발로 한국은 세계에서 12번째 초음속 비행기 개발 국가가 됐으며, 2011년 인도네시아 수출에 성공하며 초음속 비행기를 수출한 6번째 국가로 기록되었습니다.

FA - 50 경전투기 길이 13.14 m 날개폭 9.45 m 높이 4.94 m 최대속도 마하 1.5 이상

  FA-50 경전투기는 초음속 훈련기인 T-50을 전투용 항공기로 개량한 것으로, 파이팅 이글이라 불리기도 합니다. 연합 작전을 가능케 하는 전술 데이터링크, 고성능 레이더, 정밀 유도폭탄 투하 능력, 항공기 자체 보호를 위한 레이더 경보 수신기(RWR)와 야간 임무 수행을 위한 야간 투시 장치(NVIS)를 갖춘 디지털 경전투기입니다. 길이 13.14m, 너비는 9.45m, 높이 4.82m이며, 최대속도와 항속거리는 T-50과 비슷합니다. 2013년도부터 공군에 배치됐으며, 필리핀과 태국 등에 수출되었습니다.

 KT - 1 기본훈련기.

  KT-1은 대한민국의 훈련기로, 대한민국 기술로 처음 제작한 군용 항공기이다. 전투기 조종사 후보생들이 기초 조종술을 익히기 위해 활용하는 훈련기로 사용된다. KT-1은 950 마력의 프랫 앤 휘트니 캐나다 PT6 터보프롭 엔진을 사용한다. 2007년 터키에 40대가 수출되었다. 터키 TAI는 KT-1과 비슷한 TAI 휴르커스를 개발해 2013년 8월 29일 초도비행에 성공, 2018년 판매를 시작했다. TAI 휴르커스는 1,600 마력의 프랫 앤 휘트니 캐나다 PT6 터보프롭 엔진을 사용한다

                                                                                                                                                                        (위키백과)

T - 50 고등훈련기.

  KT-1의 개발 성공에 힘입어 항공산업 육성의 다음 단계로 개발된 초음속항공기로서 세계 최고수준의 초음속 고등훈련기이다. 황금독수리(Golden Eagle)로 불리는 T-50의 50은 '공군 창군 50년'을 의미한다. 마하 1.5의 최대속도를 낸다. 3중의 디지털 플라이-바이-와이어(fly by wire)를 채용하고 HUD, 다기능 시현기, 일체형 스틱 장치 등 최신 장비를 갖췄다. 세계고등훈련기 시장의 유력한 강자로 평가받고 있다. 인도네시아, 이라크, 필리핀에 수출하는 실적을 올렸다.

                                                                                                                                               (한눈에 보는 국군 무기체계)

FA - 50 경전투기

  FA-50 (FA-50 Fighting Eagle)은 한국의 KAI가 개발/생산한 초음속 다목적 경전투기/경공격기이다. 미국 록히드 마틴사와 KTX-2 사업을 통해 만든 초음속 훈련기인 T-50 골든이글이 기반이다. 1960년대경에는 초음속 고등훈련기 겸 공격기/경전투기의 개발 조류가 유행했다. 대표적으로 유럽의 재규어, 미국의 T-38/F-5, 일본의 T-2/F-1가 있다. 1970년대에는 다시 BAE 호크, 알파제트 등 아음속기 위주가 개발된다. 그러나 FA-50와 T-50은 다시 초음속기로 개발되었다. 이유는 퇴역하는 F-5의 임무 영역이 근접공중지원을 포함해 공중전까지도 포함되기 때문이다. 아무리 최신예 기종이라도 마하 0.8~1.2의 천음속 영역에서 전투기급 기동능력이 없으면 대체가 어려워진다는 점 때문이었다. 그 결과 경전투기급 비행성능을 확보하면서 제공권 확보가 불확실한 환경에서도 운용성을 높이는 경향을 띠게 된다.  (나무위키)

 KT - 1 기본훈련기.                                           FA - 50 경전투기

 FA - 50 경전투기

  흔히 비교대상이 되곤 하는 A-10 공격기의 경우 최고속력 706km/h·순항속력 560km/h로 아음속 전술기 중에서도 느린 편이다. 또한 Su-25는 최고속력 975km/h·순항속력 750km/h 으로 A-10에 비해 고속이지만 역시 아음속기라는 한계를 지닌다. 둘 다 공중우세를 확보하지 못한 공역이나 고성능 지대공 미사일 방공망에는 대응이 어렵다. 속도와 기동성의 열세로 맨패즈나 대공포 수준의 단촐한 방공망을 돌파하는 정도가 한계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FA-50은 최고속력이 마하 1.5에 달하며 기동성은 전술기에 버금가는 초음속 경공격기로 A-10이나 SU-25에 비해 일정 수준의 방공망이나 공중우세가 없는 공역에서 빠르게 이탈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나무위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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