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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원용

공룡우표매니아 엄원용

우표전시 기념인 교류

우표박물관의 여성독립운동가 기획전시회

공룡우표매니아 2019. 3. 26. 04:00

우표박물관의 여성독립운동가 기획전시회


전시일정 : 2019년 3월 15일부터 4월 30일까지     전시장소 : 서울중앙우체국 지하1층 우표박물관 전시장.


여성독립운동가 안경신.

  지난 3월 25일 발행된 여성독립운동가 우표와 3월 28일 발행된 3. 1운동 100주년 기념우표 발행에 맞추워 여성독립운동가를 조명한 특별한 전시회가 열리고 있다. 서울중앙우체국 지하 1층에 있는 우표박물관(한국우편산업진흥원)이 진행하는 여성독립운동가들의 숨겨진 이야기를 우표를 통해 만나볼 수 있는 전시회가 개최되고 있다.

   

여성독립운동가 김마리아   여성독립운동가 권기옥

  여성독립운동가 기념우표 발행에 맞춰 특별히 열리는 이번 기획전시회엔 유관순, 남자현을 비롯해 1920년 광복군 결사대와 함께 평남도청과 평양부청, 평양경찰에 폭탄을 투여한, 안경신. 원산 마르타윌슨신학교의 교사로 근무하며 여생을 신학발전에 전력했던 김마리아, 평양청년회 여자전도대를 조직한 권기옥, 독립운동단체인 의열단에서 활약했으며, 조선의용대 부녀복무단을 조직 활약한 박차정 등 여성독립운동가들의 우표가 전시되고있다.

여성독립운동가 박차정

  이밖에 독립과 관련된 희귀 우편사적 자료와 함께 미국에서 활동한 독립운동가들의 우편엽서도 만날 수 있으며, 관람객을 위한 다양한 참여 프로그램도 준비되어 있다. 우표 속 작은 글자로 새겨진 안중근 의사의 유언을 확대경으로 관찰할 수 있으며, 존경하는 독립운동가에게 감사의 편지를 쓰는 공간도 마련되어 있다.

여성독립운동가 안경신

  이 외에 독립과 관련한 희귀 우편자료도 전시된다. 1944년 태극기가 최초로 도안된 미국우표 " 피침국시리즈 우표 " 독립 직후 일본 우표에 한글을 덧씌워 사용했던 미군정청 " 가쇄 보통우표 " 등도 만날 수 있다. 또한 미국에서 활동한 독립 운동가들이 주고받은 우편엽서도 전시해 당시 시대상을 엿볼 수 있게하고 있다.

여성독립운동가

   여성독립운동가 기회건 참여 프로에 참여한 참여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여성독립운동가 우표, 무궁화 꽃씨 등 풍성한 경품을 증정한다.  아울러 이번 전시회를 자문한 한국여성독립운동연구소는 청소년들이 그린 여성독립운동가 그림 작품을 제공해, 나만의 우표를 제작 함께 전시하고 있다.

유관순 열사

  여성독립운동가, 미래를 여는 100년의 기역. 여성가족부에서는 3. 1운동 100주년을 기념해 국립여성사 전시관에서 2019년 특별기획전을 개최하고 있다. 독립운동에 헌신한 여성독립운동가 들의 노력과 활동을 재조명하여 미래세대에게 널리 알릴 수 있도록 힘쓰겠다는 취지이다.

대한독립선언서(大韓獨立宣言書)

  조소앙이 집필했다. 반만 년의 역사를 가진 대한은 이민족의 한이 아님을 밝히고, 일본의 합병동기는 범일본주의를 아주에 펼치는 것으로 동양의 적이라고 밝혔다. 일본의 합병수단은 사기·강박·불법·무력에 의한 것이고, 일본의 합병결과는 정치적·경제적 압박으로 종족을 말살하고 종교를 협박하며 교육을 제한하여 세계문화를 저해하는 것으로 인류의 적이라고 규정했다. (다음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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