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룡우표매니아

엄원용

공룡우표매니아 엄원용

관광인, 실체교류

광광인 여행 .... 49. 제주 서귀포의 외돌개

공룡우표매니아 2019. 1. 6. 04:00

관광인 여행 .....49.

제주 서귀포의 외돌개



                       

    사용일 : 1996. 4. 1 ~ 2011. 3. 31           사용일 : 2011. 4. 1 ~ 2018. 3. 27                사용일 : 2018. 3. 28 ~

              디자인명 : 외돌개                              디자인명 : 외돌개                              디자인명 : 외돌개

              디자이너 : 전희한                              디자이너 : 박은경                              디자이너 : 신재용

        사용우체국 : 서귀포우체국                   사용우체국 : 서귀포우체국                  사용우체국 : 서귀포우체국

서귀포 : 외돌개(디자인 변경 전)

  외돌개는 제주 서귀포시 호근동 해안가에 깎아지른 듯 외로이 서 있는 돌기둥이다. 150만 년 전 화산 폭발로 섬의 모습이 바뀔 때 생긴 바위섬으로 꼭대기에는 작은 소나무들이 몇 그루 자생하고 있다. 고석포, 장군석, 할망바우라고도 부르는 외돌개는 용두암과 함께 제주 해안에서 기암절벽으로 손꼽히는 바위로, 2011년 6월 30일 국가지정문화재 명승 제79호로 지정되었다. 삼매봉 해안도로로부터 진입하는 외돌개는 제주도의 유명 관광지로, 해안 경관이 뛰어나며 올레길 7코스에 해당하여 찾는 사람이 많다. 외돌개와 범섬 뒤로 넘어가는 일몰의 풍경이 장엄하고, 산책로를 따라 해안가로 내려가면 일제강점기 때 군사기지로 파 놓은 동굴을 볼 수 있다. 주변에는 관광명소가 즐비하다. (대한민국 구석구석)

 

             디자인 변경 전 :  서귀포 : 외돌개                        디자인 변경 후 : 서귀포 : 외돌개

  기다림을 지나 그리움은 돌이 되어버리고 뭍에서 아슬아슬하게 홀로 외롭게 바다에 서있다고 해서 붙여진 외돌개 남주의 해금강 서귀포 칠십리 해안가를 둘러싼 기암절벽 중 가장 눈에 띄는 것이 20m높이의 기둥 바위인 외돌개이다. 서귀포 시내에서 약 2㎞쯤 서쪽에 삼매봉이 있고 그 산자락의 수려한 해안가에 우뚝 서 있는 외돌개는 약 150만년 전 화산이 폭발하여 용암이 섬의 모습을 바꿔놓을 때 생성되었다. 뭍과 떨어져 바다 가운데 외롭게 서있다 하여 외돌개란 이름이 붙여졌으며 고기잡이 나간 할아버지를 기다리다가 바위가 된 할머니의 애절한 전설이 깃들어 있어 `할망바위`라고도 불린다. 바위끝에 사람의 머리처럼 나무와 풀들이 자라고 있고 그 왼편으로 할머니의 이마와 깊고 슬픈 눈망울과 콧등의 윤곽이 어렴풋이 보이고 쩍 벌어진 입모양은 할머니가 할아버지를 외치며 찾던 모습 그대로이다.

서귀포 : 외돌개(디자인 변경 후)

   외돌개 바로 밑에는 물위에 떠있는 듯한 바위가 있는데 이는 할머니가 돌로 변한 후 할아버지의 시신이 떠올라 돌이 된것이라 한다. 뒤로는 선녀바위라는 기암절벽이 돌이 되어버린 할아버지와 할머니를 안스러운듯 병풍처럼 펼쳐서 감싸안고 있는 모습이다. 또한, 설화에 의하면 고려말 최영 장군이 제주도를 강점했던 목호(牧胡)의 난을 토벌할 때 외돌개 뒤에 있는 범섬이 최후의 격전장 이었는데 전술상 이 외돌개를 장대한 장수로 치장시켜 놓았다. 그러자 목호들이 이를 대장군이 진을 치고 있는 것으로 오인하여 모두 자결하였다 한다. 그래서 이 외돌개를 `장군석`이라는 이름으로도 불리고 있다. 외돌개로 가는 왼쪽 길목에 소머리바위라고 하는 바위가 있는데 이 바위 위에는 넓은 잔디밭이 펼쳐지고 주변에는 천연적인 낚시포인트로서 휴식과 레저를 겸한 유원지가 되고 있다. 외돌개 뒤에 보이는 범섬에 석양이 어릴 때의 경관은 더없이 장엄합니다. 서귀포 체류시 아침이나 저녁에 삼매봉과 같이 산책코스로 좋다. 관련지식 약 150만 년전 화산이 폭발할 때 생성되었다. 외돌개는 파도의 침식작용에 의해 강한 암석만 남아 있는 것으로 시스텍이라 한다. 인근 문섬 및 범섬 천연보호구역은 천연기념물 제421호(2000. 7. 18)로 지정되었다. (대한민국 구석구석)


가실때 아래  공감   눌러주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