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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인 여행 .... 8. 경기 문산의 황희선생과 반구정

공룡우표매니아 2018. 8. 30. 04:00

관광인 여행 .... 8.

경기 문산의 황희선생과 반구정



문산 : 황희선생과 반구정

  황희(黃喜, 1363 ~ 1452. 황희선생영당지 경기도 기념물 제29호 )는 고려 말 조선 초기의 문신, 재상이다. 본관은 장수(長水). 호는 방촌(厖村)이다. 현명함과 냉철한 판단력으로 세종대왕의 가장 신임받는 재상의 한사람으로서 세종대왕 치세기간 중 역대 영의정 중 최장수로 18년간 영의정에 재임하였다. 성격이 원만하여 존경 받았으며, 시문에도 뛰어났고 관료생활 중 많은 치적과 일화를 남겼다. 사후 청백리로 규정되어 일반적으로는 청백리로 널리 알려져 있으나, 아들과 사위가 저지른 뇌물수수, 간통, 부패 등 좋지 않은 물의를 빚어 조선왕조실록에 기록되기도 했다. 그러나 그때마다 세종대왕의 신임으로 가벼운 처벌을 받거나 복직했다. 여러가지 비리와 이권 청탁의 의혹이 있었음에도, 국가 미래를 내다보는 정확한 판단력을 가지고 있어 세종은 그의 여러 단점에도 불구하고 그를 신임했다 .(위키백과)

문산 : 황희선생과 반구정

  반구정(경기도 문화재자료 제12호) 은 고려말에서 세종조에 이르기까지 장기간 임금을 보필하고 89세로 장수하였던 청백리 '황희정승(1363~1452)'이 말년에 관직을 사양하고 고향에 돌아와 갈매기를 벗 삼아 지낸 곳으로 임진강 하류의 절경 지역에 세워진 정자이다. 바로 윗쪽에 앙지대(仰止臺)가 있다. 분단의 현실을 체감할 수 있는 철조망이 반구정 언덕과 임진강을 가로 막아 낙조가 들면 더없는 슬픔과 아름다움을 한꺼번에 느끼게 해주는 곳이다. 허목(許穆)의 반구정기(伴鷗亭記)에 "조수때마다 백구가 강위로 몰려들어 모래사장 벌판에 가득하다" 고 하였다. 갈매기를 벗 한다는 또 다른 정자인 압구정(狎鷗亭)은 세조때의 한명회(韓明澮)가 자신의 호를 따서 한강변에 지은 정자였으나 정자는 없어지고 이름만 남아 압구정동이란 동 이름만 남아있다.   (대한민국 구석구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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