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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의 메달리스트 초일커버(FDC)

공룡우표매니아 2018. 5. 15. 04:00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영광의 메달리스트 초일커버(FDC)


발행일 : 2018. 5.  4     우표번호 : 3278 ~ 3305(28종)    인쇄및 색수 : 그라비어. 4도. 미색. 은분.

디자인 : 성  화. 김경애. 김동현. 김민석. 김보름. 김선영. 김아랑. 김영미. 김예진. 김은정. 김초희. 김태윤. 서영우. 서이라.

     심석희. 원윤중. 윤성빈. 이상호. 이상화. 이승훈. 이유빈.임효준. 전정린. 정재원. 차민규. 최민정. 황태헌. 페막식.

용   지 : 그라비어 원지    디자이너 : 김소정.  박은경.  신재용.     인쇄처 : 한국조페공사.


  한겨울을 뜨겁게 달궜던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이 평화올림픽이었다는 평가를 받으며 성공적으로 마무리 되었습니다. 한국 국가대표 선수단은 금 5개, 은 8개, 동 4개를 획득하며, 역대 동계올림픽 최대 메달(총 17개)이라는 기록을 세웠습니다

성화

  대표 효자 종목으로 꼽히는 쇼트트랙 은 총 6개의 메달을 안겼습니다. 임효준은 남자 1500m에서 첫 금메달을 안겨 주었습니다. 최민정은 여자 1500m, 여자 3000m 계주에서 금메달 2관왕에 올랐습니다. 김아랑, 김예진, 심석희, 이유빈은 최민정과 함께 여자 3000m 계주 금메달의 주인공이 되었습니다. 임효준과 황대헌은 남자 500m에서 각각 은메달, 동메달을 획득하여 500m 최초 동반 메달 획득이라는 기록을 세웠고, 서이라는 남자 1,000m에서 동메달을 획득했습니다.

김경애

  새로운 효자 종목으로 떠오른 스피드 스케이팅 에서는 7개의 메달이 쏟아졌습니다. 이승훈은 올림픽 최초로 열린 매스스타트의 초대 금메달리스트로 이름을 올렸고, 남자 500m 차민규, 여자 500m 빙속여제 이상화, 여자 매스스타트 김보름, 남자 팀추월 김민석, 이승훈, 정재원은 은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김태윤은 남자 1,000m, 김민석은 1,500m에서 각각 동메달을 획득했습니다. 

김선영

  이번 올림픽에서는 사상 최초로 6개 종목(종전 3개)에서 메달을 획득하는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두기도 했습니다. 아이언맨 헬멧을 쓰고 등장한 윤성빈은 한국·아시아 최초의 스켈레톤 금메달리스트가 되었습니다. 봅슬레이 오픈 남자 4인승에서 은메달을 획득한 김동현, 서영우, 원윤종, 전정린 역시 한국 최초이자 아시아 최초 메달 획득이라는 기록을 세웠습니다. 여자 컬링 팀 김경애, 김선영, 김영미, 김은정, 김초희 또한 한국과 아시아에서의 첫 은메달이라는 기록을 세우며 최고의 인기를 끌었습니다. 배추보이라는 별명을 얻은 이상호는 스노보드 남자 평행대회전에서 은메달을 획득하며 한국 스키 사상 최초의 올림픽 메달을 기록했습니다. (경기일보)

페막식

  ‘하나된 열정(Passion.Connected)’을 대회 슬로건으로 지난 9일 막을 올렸던 지구촌 최대의 겨울 스포츠 축제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이 25일 오후 8시 평창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폐회식을 끝으로17일간의 대장정을 마무리했다.1988년 서울올림픽 이후 30년 만에 대한민국에서 열린 평창올림픽은 역대 최대 규모의 동계올림픽으로 치러졌으며, 흥행면에서도 최고 수준을 보였다. 평창올림픽에는 역대 동계올림픽 사상 최다인 92개국(NOC), 2천920명의 선수가 참가해 연일 스포츠가 보여줄 수 있는 최고의 드라마와 감동을 선사했다. 이는 2014년 소치(88개국 2천780명), 2010년 밴쿠버(82개국 2천566명) 대회와 비교해도 월등히 높은 수치이다. (경기일보)

  평창올림픽에 미국은 역대 올림픽 역사상 단일국가로는 가장 많은 242명의 선수가 참가했다. 개최국 한국 역시 역대 최대 규모인 15개 전 종목에 146명이 출전했다. 2010년 밴쿠버(5종목, 46명) 대회보다 3배, 2014년 소치(6종목, 71명) 대회보다 2배 이상 늘어난 규모다.또 최초로 동계올림픽 무대를 밟은 나라도 6개국이나 된다.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코소보, 에콰도르, 에리트레아, 나이지리아가 동계올림픽에 최초로 참가함으로써 동계스포츠를 동남아시아, 아프리카, 중남미까지 확산시키는 성과를 거뒀다. 평창올림픽에 걸린 금메달은 소치 대회보다 4개 증가한 102개로, 동계올림픽 역사상 최초로 100개 이상의 금메달이 걸린 최초의 대회로도 기록됐다. 여자 선수의 비율도 역대 최다인 41.5%(1천212명)에 달해 성별 균형 달성에 이바지했다.  (경기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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