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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가고싶은 곳 부산. 용두산공원

공룡우표매니아 2018. 1. 12. 04:00

한번 가고싶은  곳  부산. 

용두산공원



부산 : 용두산공원(龍頭山公園)

  용두산이라는 이름은 일본인들이 바다에서 올라오는 용을 닮았다 하여 불렀던 이름으로 추정한다. 콘삐라 신사와 벤사이텐 신사가 있어 일본인들이 성역으로 조성되었지만 해방 후 신사는 헐리고 용두산은 피란민들의 판자촌으로 변하게 되었다. 그러나 1954년 용두산 대화재로 인해 모든 것은 잿더미가 되었고 용두산은 공원으로 새롭게 조성되었다. 1957년 이승만 대통령의 호를 따 우남 공원으로 불렸던 공원은 이승만 정권이 붕괴되자 용두산 공원으로 불리게 되었다. 지금은 부산을 상징하는 부산 시민은 물론 부산을 찾은 이들의 쉼터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이곳엔 용두산의 상징인 용탑이 있다. 부산 시민의 역동적인 힘을 상징하는 동상으로 여의주를 움켜쥐고 하늘로 승천하려는 용의 모습이 인상적이다. 용탑의 규모는 높이 4.2m, 폭1.45m이며 용탑의 재질은 청동이다. 또 전국에 설치된 총 18개의 꽃시계 중 유일하게 초침이 있는 시계가 있어  기념사진 촬영 장소로도 유명하다. 365일 늘 아름다운 꽃들로 장식되고 있다.  (다음백과. 이번엔 부산)

부산 : 용두산공원

  용두산(49m)은 부산 시내에 있는 구릉으로서 부산 3명산의 하나이다. 옛날에는 울창한 소나무 사이로 바다가 보였다 하여 송현산(松峴山)이라 하였다가 그 후 산세가 흡사 용 모양이어서 일본에서 건너오는 왜구들을 삼켜버릴 기상이라 하여 용두산이라고 부르게 되었다. 8 ·15광복 전에는 일본인들이 신사(神社)를 세웠던 산이며, 지금은 척화비·충혼탑·4 ·19의거 기념탑·이충무공 동상 등이 있고, 부산탑이 세워졌다. 6·25전쟁 때는 피난민들이 산꼭대기까지 판잣집을 지었는데 2차에 걸친 대화재로 민둥산이 되었으나, 그후 식림에 주력한 결과 지금은 아름다운 공원으로 가꾸어졌다.  부산항과 영도(影島)가 내려다보이는 경승지이며, 특히 부산탑에서 내려다보는 야경이 아름답다. (대한민국구석구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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