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선 광전철역. 5. 벡스코역. 신해운대역

동해선 광전철역. 

5. 벡스코역.  신해운대역

                                               동해선 노선도(부전 ~ 일광)
  부산광역시에서 기장군 일광역 사이를 운행 중인 광역전철 노선이자, 최초의 비 수도권 광역전철 노선으로, 2006이전에 운행했던 동서통근열차와 도시통근열차를 계승하고 있다. 개통일자가 계속 연기되다가 2016년 12월 30일에 1차적으로 부전역에서 일광역까지 구간이 개통했으며 이후 2018년에는 원동역이 개통되고, 2019년에는 일광역에서 울산광역시 남구 태화강 역까지 연장될 예정이다. 이것이 완료되면 비수도권에서 최초로 수도권 전철 1호선과 같은 광역철도를 운행하여 부산과 울산이라는 두 대도시를 연결하는 광역교통망이 구축된다. 부전역 서쪽으로도 좀 더 나중에 개통하는 부전-마산 복전철과 연계되어 운행할 예정이다. (다음 백과. 나무위키)

부산센텀시티 : 벡스코역

   벡스코(시립미술관)역은 올림픽교차로(구 수비교차로) 밑에 위치한 부산 도시철도 2호선의 역으로 공사 당시의 역명은 승당역이었으나 인근에 부산시립미술관이 있어서 시립미술관역으로 명명되었다. 시립미술관역과 환승되는 동해선 우동역(가칭)의 역명이 벡스코역으로 확정되었기 때문에, 환승역의 이름을 통일하는 취지에 따라 2016년 11월 21일 벡스코(시립미술관)역으로 역명이 바뀌었다. 복선전철화 전에 있던 구 수영역이 있던 곳에서 100미터 정도 동쪽으로 벗어난 장소에 들어선 신설역이다. 참고로 2015년 4월 10일부터 4월 30일까지 해운대역에서 철도이용객을 대상으로 역명에 대해 설문 조사를 실시하였고 결국 국토교통부 고시에서 벡스코역으로 최종 확정이 났다. (다음 백과, 나무위키)

     

부산좌동 : 신해운대역

   동해선 광역전철 역 중에 유일한 반지하 역사이다. 2016년 12월 30일 동해선 광역전철이 개통한 시점부터 역명이 신해운대역으로 변경되었다. 1987년에 청록색 팔각지붕의 역사가 신축되었다.  동해선 복선전철화 공사 관계로 2013년 12월 2일 부로 해운대역 역사를 허물 예정이었다. 문제는 팔각지붕 역사를 허무는 것 때문에 해운대구 주민들이 코레일에 항의하는 바람에, 구 역사는 해운대역 시민갤러리로 재활용되어 2014년 4월 10일에 개관했다. 하지만 2015년 1월 1일로 시민갤러리 운영이 종료되어 지금은 들어갈 수 없고 내부가 비어 있다. 다만 선로와 승강장은 지금도 출입이 가능하며, 우1동 윗동네에서 도시철도 해운대역과 해운대로 쪽으로 바로 가기 위해 주민들이 샛길로 많이 이용한다. 신역사는 21세게 대한민국 철도역의 표본인 유리궁전으로 지어졌다. 수도권의 흔한 광역전철역 분위기가 강한 반지하 역사. 그렇지만 나름 개성은 있는 것이, 반 지하라지만 광명같이 중간이 트인 구조는 아니며, 기울어진 지붕도 나름 독특하다. 2015년 4월 10일부터 4월 30일까지 신 해운대역에서 철도이용객을 대상으로 역명에 대해 설문 조사를 실시하였다. 좌동역과 해운대역(국철), 장산자락역 등이 후보로 나왔지만,  결국 신해운대로 변경 결정되었다. (다음 백과. 나무위키)

여기 ♡ 공감 살짝 눌러주고 가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