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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고싶은 여행지 철원. 삼부연폭포

공룡우표매니아 2017. 7. 14. 04:00

가고싶은  여행지  철원. 

삼부연폭포




철원 : 삼부연폭포

  강원도 철원군 갈말읍 신철원리에 있는 폭포. 철원군청 소재지에서 동남 방향 1.5㎞ 지점, 명성산(921m) 기슭에 있다. 한탄강 유역 내의 명소이며, 철원8경의 하나이다. 이 폭포에는 궁예가 철원을 태봉의 도읍으로 삼을 때, 이 소에 살던 이무기 3마리가 폭포의 바위를 뚫고 승천했다고 하는 전설이 있다. 이때 만들어진 바위의 구덩이 세 개가 가마솥(釜) 모양과 닮았다 하여 '삼부연(三釜淵)'이라 이름 붙여졌다. 실제로 폭포는 20m 높이에서 세 번 꺾인 후 떨어진다. 폭포수에 의해 만들어진 물 구덩이 세 개는 위에서부터 노귀탕, 솥탕, 가마탕으로 불려진다. 1,000년 동안 아무리 심한 가뭄에도 물이 말라본 적이 없어 기우제를 지내왔던 곳으로도 유명하다. 폭포 건너편에 부연사라는 암자가, 약 500m되는 곳에는 오룡굴이 있다. 신철원리를 지나는 철원-포천을 잇는 국도에서 이곳까지 도로가 연결되어 있다. (다음백과)

철원 : 삼부연폭포

   경치가 빼어나 조선후기의 화가 겸재 정선이 이곳을 지나다가 진경산수화를 그렸다고 한다. 전설에 따르면 도를 닦던 4마리의 이무기가 있었는데 3마리가 폭포의 기암을 각각 하나씩 뚫고 용으로 승천하였다고 한다. 그때 생긴 세 곳의 구멍에 물이 고인 것이 삼부연이며, 마을 이름도 이무기가 용으로 변했다는 의미로 용화동이라 불리게 되었다고 한다. 철원팔경의 하나로 관광객들의 발걸음이 끊이지 않는 명소 중 하나이다. 폭포 옆에는 부연사라는 절이 있고, 폭포와 부연사 사이에는 오룡굴이라는 터널이 있다. 보기 드물게 작은 이 터널을 지나면 용화저수지와 한국전쟁도 피해 갔다는 용화동이 나온다. (출처 : 강원도청)  (다음 백과. 대한민국 구석구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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