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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가 보아야 할 곳, 서울 숭례문. 청와대

공룡우표매니아 2017. 5. 11. 04:00

서울 가 보아야 할 곳,

서울 숭례문.  청와대



서울중앙 : 서울 숭례문

    조선시대 서울 성곽의 정문이며 1398년에 완성되어 1448년에 개축되었다. 조선왕조가 도읍을 한양으로 정한 뒤, 정궁인 경복궁의 방향에 의해 남문인 숭례문이 정문이 되었다. 현존하는 서울의 목조건축물 중 가장 오래되었으며 1962년 국보 제1호로 지정되었다. ‘예를 숭상한다’는 의미로 숭례문이라 하였다. 1934년 일본이 ‘남대문’으로 문화재 지정을 했으나 1996년 ‘숭례문’으로 명칭을 환원했다. 앞면 5칸, 옆면 2칸의 누각형 2층 건물로 석축 중앙에 무지개 모양의 문이 세워져 있고, 지붕은 우진각 지붕이다. 다포 양식의 공포를 얹은 위층은 외삼출목, 아래층은 외이출목으로 구성되어 조선 초기 건축의 특징을 잘 보여준다. 2008년 2월 10일 방화 화재로 석축만 남긴 채 누각 2층 지붕이 붕괴되고 1층 지붕도 일부 소실되었다. 5년여에 걸친 복원 공사 끝에 2013년 5월 4일 준공·공개되었다. (다음백과)

서울통의 : 청와대

  서울특별시 종로구 청와대로 1번지에 위치한다. 북악산을 배경으로 한 이 건물은 대통령 집무실을 비롯하여 회의실·접견실·주거실 등이 있는 2층 본관과 경호실·비서실 및 영빈관 등 부속건물이 있고, 정원과 북악산으로 이어지는 후원 및 연못 등의 미관을 갖추고 있다. 1948년 8월 정부수립 후, 1960년 8월까지 이승만(李承晩) 대통령의 명명으로 제1공화국의 대통령 관저명 ‘경무대(景武臺)’로 불려오다가, 그 해 8월 13일 제2공화국 대통령으로 윤보선(尹潽善)이 선출되어 입주하면서 청와대로 개명하였다. 이 명칭은 대리석으로 된 본관 건물이 청기와로 이어져 있는 데서 연유한 것이다. 역사적으로 청와대 터는 고려시대 남경(南京)의 이궁(離宮)이 있던 곳이다. 조선시대에 들어와 1426년(세종 8)에 창건된 경복궁의 북문인 신무문(神武門) 밖으로 후원에 해당하는 이 지대를 경무대라 하였다. 청와대 경내 시설현황을 보면, ① 영빈관. ② 본관 (대통령의 집무및 외빈 접견실).  ③ 수궁(守宮)터(엣 대통령 집무실 터). ④ 비서실별관(신관) 및 동별관 ⑤ 상춘재(常春齋 외빈 접견실). ⑥ 녹지원(綠地園 야외 행사장). ⑦ 대통령 관저. ⑧ 춘추관(春秋館 기자회견장소 출입기자 사무실). 건축 전문가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대통령의 집무 공간이 주변과 조화롭지 못하고 효율성도 떨어져 보여서 안타까웠다고 한다. 처음부터 마스터플랜에 의해 지어진 게 아니고 시차를 두고 필요에 따라 기능을 덧붙이다 보니 비롯된 현상이다. 역대 대통령들은 옴나위없는 국사에 전념하느라 업무 환경 개선 같은 데에 숨 돌릴 여유가 없었을 것이다.  (다음 백과.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근대를 산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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