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룡우표매니아

엄원용

공룡우표매니아 엄원용

관광인, 실체교류

가고싶은 여행지 부산. 광안대교. 용두산공원

공룡우표매니아 2017. 4. 20. 04:00

가고싶은  여행지 부산. 

광안대교.  용두산공원




남부산 : 광안대교

   1994년 12월 착공하여 2002년 12월 개통되었다. 현수교 900m, 트러스교 720m, 접속교 5,800m로 총연장 7,420m, 폭 18~25m, 왕복 8차로로 서해대교보다 110m가 더 길다. 국내 최초의 2층 해상교량이며 현수교는 중앙에 있고 양측에 각각 360m씩 3경간 연속 2층 트러스교가 건설되어 있다. 광안대교에는 후판 13만 7,000t, 교량 난간에 열연강판 3,500t, 현수교 케이블에 선재 4,300t 등 모두 14만 4800여t의 강재가 사용되었다. 또한 현수교 부분을 제외한 6.5㎞에도 강교량이 사용됨으로써 본격적인 강교량시대를 연 다리로 평가된다. 리히터 규모 6의 지진에도 견디는 내진 1등급의 설계와 평균초속 45m의 태풍 및 7m의 파도에도 견딜수 있도록 건설되었다. 광안대교의 개통으로 수영로와 해운대 지역의 만성적인 교통체증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게 되었고, 항만 물동량을 신속하게 경부고속도로와 연결하여 물류비용의 감소와 수출경쟁력 제고에 기여하고 있다. 국내에서 처음으로 예술적 조형미를 갖춘 첨단 조명 시스템이 구축되어 10만 가지 이상의 색상을 연출할 수 있는 경관조명이 조성되었다.  (다음 백과)

부산 : 용두산공원

   부산 지하철 1호선 남포역 1번 출구에서 도보 10분 거리에 있는 용드산 공원의 용두산이라는 이름은 일본인들이 바다에서 올라오는 용을 닮았다 하여 불렀던 이름으로 추정한다. 콘삐라 신사와 벤사이텐 신사가 있어 일본인들이 성역으로 조성되었지만 해방 후 신사는 헐리고 용두산은 피란민들의 판자촌으로 변하게 되었다. 그러나 1954년 용두산 대화재로 인해 모든 것은 잿더미가 되었고 용두산은 공원으로 새롭게 조성되었다. 1957년 이승만 대통령의 호를 따 우남 공원으로 불렸던 공원은 이승만 정권이 붕괴되자 용두산 공원으로 불리게 되었다. 지금은 부산을 상징하는 부산 시민은 물론 부산을 찾은 이들의 쉼터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부산항과 영도(影島)가 내려다보이는 경승지이며, 특히 부산탑에서 내려다보는 야경이 아름답다.  (다음 백과. 이번엔 부산)


여기 공감 살짝 눌러주고 가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