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룡우표매니아

엄원용

공룡우표매니아 엄원용

관광인, 실체교류

서울 꼭 가보아야할 곳, 국립중앙박물관

공룡우표매니아 2017. 2. 11. 04:00

서울 꼭 가보아야할 곳, 

국립중앙박물관



서울용산 : 국립중앙박물관

   국립중앙박물관은 우리의 역사와 문화, 나아가 세계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문화예술에 대한 소양을 키워 문화를 제대로 누리고 즐기도록 돕는 곳입니다. 한 나라의 역사와 문화를 알려면 박물관으로 가라고 했습니다. 박물관에 담겨 있는 선조들의 삶의 흔적을 통해 현재의 우리를 이해하고, 미래를 통찰하는 원천이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국립중안박물관은 우리 역사와 문화의 중요한 가치를 배우고 즐겁게 체험할 수 있는 공간입니다. 이곳에는 구석기시대의 소박한 손도끼에서부터 삼국시대의 화려한 금관, 고려시대의 청자, 조선시대의 회화, 근대의 사진들에 이르기까지 우리의 역사와 문화예술이 한데 모여 있습니다. 이곳에서 우리 문화의 정수를 마음껏 즐기다보면 자연스럽게 우리문화에 대한 자부심을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6개의 상설전시관과 다양한 주제로 기획된 크고 작은 전시, 관람객의 이해를 돕기 위한 여러 가지 전시안내프로그램, 신나는 어린이박물관과 다채로운 교육 프로그램들은 더 편안하고 재미있게 박물관을 체험하고 보다 많은 문화향유의 기회를 누릴 수 있게 합니다. 곳곳에 위치한 각종 편의시설과 휴게 공간 등도 항상 쾌적한 환경을 유지할 수 있도록 애쓰고 있으며, 수목이 우거져 상쾌함을 주는 박물관 정원은 차분히 산책하기에 더없이 좋은 곳입니다. (국립중앙박물관)

서울용산 : 국립중앙박물관

  우리나라의 박물관 중 가장 규모가 크고 중심적인 국립박물관이다. 국립중앙박물관은 1908년 9월에 발족한 창경궁 내의 이왕가박물관(李王家博物館)에서 출발하였다. 중앙박물관은 국민과 정부의 전통 문화에 대한 이해의 증진과 민족 문화 정립의 시급함을 인식하고, 또한 그 사이 늘어난 유물의 분량과 함께 지금까지의 체제로부터의 탈피가 절실하던 때에 마침 정부 청사의 이전 계획이 이루어지고, 이에 따라 구 중앙청사로의 박물관 이전 문제가 제기되었다. 구 중앙청사를 대폭 개수하여 1986년 8월 21일 새 청사로 이전, 개관하여 박물관으로 사용하였다. 그러던 중 일제에 의해 잃어버렸던 우리의 역사를 되찾고 짓밟힌 민족정기와 파괴·훼손된 문화유산을 보존하고 복원하여야 한다는 대다수 국민의 여망에 부응하기 위하여 역사적 결단을 내려 구 조선총독부 건물을 철거하고 바로 옆 사회교육관 건물을 증·개축하여 1996년 12월 13일 이전, 개관하였다. 그리고 21세기 통일 한국과 세계화·문화의 시대를 대비하고 5,000년 문화 민족의 새로운 르네상스를 열기 위해 2005년 10월 28일 용산 가족 공원 내 1만 6,000여 평의 대지에 국립중앙박물관을 신축하여 개관하였다.  (다음 백과.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여기 공감 살짝 눌러주고 가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