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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가 보고싶은 곳 . 금샘. 범어사. 태종대.

공룡우표매니아 2017. 2. 5. 04:00

부산, 가 보고싶은 곳 .

금샘. 범어사.  태종대.



부산금정 : 금샘, 범어사

  금정산 금샘[金井]은 금정산 고단봉[801.5m] 동남쪽 8부 능선에 돌출한 바위 무더기 중 남쪽에 솟아 있으며, 마치 샘물이 솟아나듯 항상 물이 마르지 않고 괴어 있는 바위 정수리를 말한다. 금정산 금샘은 범어 삼기(梵魚三奇)로 불리는 금정산 비경 가운데 하나로, 암상금정(岩上金井)이라고도 한다. 고단봉은 금정산의 주봉으로 백두 대간이 동해를 따라 흘러와 세워 놓은 마지막 영봉으로, 봉우리에 서면 멀리 광안대교를 비롯한 바다와 부산 시가지 및 낙동강, 김해 평야가 한눈에 들어온다. 금정산 금샘은 2009년 11월 30일 부산광역시 금정구청 향토 문화재 제1호로 지정되었다가, 2013년 9월 25일 부산광역시 기념물 제62호로 승격 지정되었다. (다음백과. 부산역사문화대전)

  금정구 청룡동에 있는 절 범어사는, 대한불교조계종 제14교구 본사이며. 1700년(숙종 26) 동계가 편찬한 〈범어사창건사적 梵魚寺創建事蹟〉에는 신라 흥덕왕(826~835 재위) 때 의상이 화엄신중기도로 왜구의 침입을 막아내자 왕이 매우 기뻐해 의상을 예공대사로 삼고 범어사를 창건했다고 기록되어 있다. 조선시대에는 임진왜란 이후 폐허가 되었다가 1613년(광해군 5)에 묘전·현감 등이 법당과 요사채를 갖추어 중창한 이래 많은 고승들을 배출해 '선찰대본산'이라는 이름을 얻게 되었다. 범어사는 산의 지형을 이용해 제일 상단에는 대웅전을 중심으로 전각을 세우고 중단에는 보제루를, 하단에는 일주문과 천왕문을 중심으로 당우를 건립해 전체적으로 3단을 이루는 산지가람 배치로 되어 있다.  범어사 경내에 있는 조선 중기의 목조건물. 보물 제434호 범어사대웅전. 경내에 있는 통일신라시대의 석탑. 보물 제250호인 범어사3층석탑이 있다. (다음 백과)

부산동삼동 : 태종대

  신라시대 태종 무열왕이 전국의 명승지를 다니던 중 이곳 영도의 절경에 도취되어 쉬어갔다고 하여 태종대라 부르게 되었다고 한다. 여러 가지 모양의 바위와 수령이 오래된 소나무숲이 푸른 바닷물과 잘 조화되어 해금강을 연상하게 한다. 태종대에 이르는 중턱에는 4.3㎞의 순환관광도로가 나 있으며, 이 도로를 따라 약 2㎞쯤 가면 절벽 위에 모녀상이 있는 전망대가 있다. 이곳은 자살바위라고 불리기도 하는데, 날씨가 맑은 날에는 오륙도와 쓰시마 섬[對馬島]이 보인다. 해상관광 코스로는 등대를 거치는 유원지해상관광 코스와 인공해수 풀장과 선착장이 있는 곤포의 집에서 한국해양대학을 거쳐 다시 곤포의 집으로 돌아오는 관광 코스가 있다. 이때 병풍바위·신선대·생도(주전자섬)를 지나 오륙도를 돌아오는 데 걸리는 시간은 약 1시간 정도이다. 태종대 호텔을 비롯하여 여관·민박 등의 숙박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유람선, 순회관광 버스, 바닷물 풀장, 주차장 등의 시설물이 있다. 그밖에 주변의 자갈치시장, 태종대 자유 랜드, 송도유원지 등을 함께 관광할 수 있다. 높이 250m이며 영도 남단의 해안으로 삼면이 첨예한 암벽으로 이루어진 해식애로서 1969년 1월에 관광지로 지정되었다. 한국의 해안지형 가운데 관광지로서 개발이 가장 잘 된 곳으로 1년 내내 관광객이 끊이지 않는다. (다음 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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