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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가 보아야 할 곳, 서울 탑골공원

공룡우표매니아 2017. 1. 13. 04:00

서울 가 보아야 할 곳,

서울 탑골공원



종로2가 : 탑골공원

  사적 제354호. 탑공원·탑동공원이라고도 하며 서울 최초의 공원으로 면적은 1만 5,720㎡이다. 이전에는 파고다공원이라 했으나, 1992년부터 옛 지명을 따 탑골공원이라 개칭했다. 고려 때는 흥복사가 있었으며, 1464년에 원각사라 개칭하여 도성 안 제일의 사원으로 중건했다. 조선시대 억불정책이 강화됨에 따라 중종 때 원각사 건물이 모두 헐리고 빈 터만 남았다. 1919년 3월 1일 독립선언서가 낭독되었던 민족해방운동의 발상지로 의미가 깊은 곳이다. 공원 내에는 팔각정을 중심으로 원각사지10층석탑(국보 제2호)·대원각사비(보물 제3호) 등의 문화재와 3·1운동 기념탑, 3·1운동 벽화, 의암 손병희 동상, 한용운 기념비 등이 있다. 일반적으로 1897년(광무 1) 재무부 고문이었던 영국인 J. M. 브라운에 의해 우리나라 최초의 공원으로 조성되었다고 알려져 있다. 그러나 이는 잘못 전해진 것으로 1888년에 개원한 인천의 만국공원(인천 자유공원)이 우리나라 최초의 공원이며, 탑골공원은 서울 최초의 공원이라 해야 옳다. 또한 공원의 개원연도도 1895년이나 1896년으로 추정하고 있다. (다음백과사전)

종로2가 : 탑골공원

  사적 제354호로 지정되어 있는 탑골공원(塔골公園)역사가 깊고 의미 또한 큰 곳이다. 이 공원은 고종 때 원각사 터에 조성한 최초의 공원이다. 탑골이라고 불린 것은 최근의 일이고 이전에는 탑이 있는 공원이라고 해서 영어식 발음으로 파고다라고 했다. 고려시대 이곳에 흥복사(興福寺)라는 사찰이 있었던 곳으로 1464년(세조 10) 불교에 대한 신앙심이 깊었던 세조가 원각사(圓覺寺)로 개명하고 중건하면서 전국에서 동 5만 근을 모아 주조한 대종과 1468년에 완성하여 그 안에 석가여래의 분신사리와 새로 번역한 원각경을 안치하였다는 10층석탑이 있다. 억불정책으로 바뀌었던 연산군시대에는 기생과 악사를 관리하는 장악원(掌樂院)을 이 자리에 옮겨 전국에서 뽑아 올린 기생 1,200여 인과 악사 1,000인, 감독 40인이 기거하는 연산군의 기생방이 되었으며, 그 이름도 연방원(聯芳院)으로 바뀌기도 했었다. (위키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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