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룡우표매니아

엄원용

공룡우표매니아 엄원용

관광인, 실체교류

꼭 가봐야 할 여행지 창원, 옛 진해우체국, 이순신장군과 군함

공룡우표매니아 2017. 1. 7. 04:00

꼭 가봐야 할 여행지, 창원 

옛 진해우체국, 이순신장군과 군함



진해 : (구)진해우체국

  사적 제291호인 진해우체국은 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 통신동에 있는 근대의 건물로, 건물의 양식은 러시아풍의 절충식 근대건축으로, 정면 입구 양측에 세운 강한 배흘림이 있는 토스카나 양식의 두리기둥으로 된 단층 목조건물이다. 진해우체국 건물은 1912년 10월 25일에 준공한 뒤 그 해 11월 15일에 진해우편국이 이전하여 청사로 사용되었다. 목조건물로 원래 지붕은 동판으로 덮고 사방에 동재로 난간을 둘렀으며, 자연광의 일조량을 충분히 흡수할 수 있도록 반원형 채광창을 설치하였다. 제2차 세계대전 말기에 일제가 무기를 생산할 재료가 부족하여 지붕의 동판과 난간을 모두 징발하고 아연으로 대체하였으나 1984에 본래대로 복원하였다. 그리고 원래 목재 마루틀 위에 널마루가 깔렸던 바닥도 노후된 널마루를 들어내고 시멘트 몰탈로 마감하였다. 2001년 문화재 복원 공사 이후에는 공간을 재분할하여 지역 주민을 위한 컴퓨터 교육장 및 우체국 대회의실, 보험 관리사실, 여직원 휴게실 등으로 활용하고 있다. (다음 백과. 위키백과. 창원시)         

 

진해 : 이순신장군과 군함(1993. 1. 4~2011. 3. 31) 진해 : 이순신장군과 군함(2011. 4. 1~2014. 4. 30)

  이순신은 1545년 3월 8일(음력) 서울 건천동에서 태어났으나, 경제적 빈곤으로 인해 어려서 외가인 충남 아산으로 이사하여 그 곳에서 성장하였다. 28세가 되던 1572년 8월 처음으로 무관시험에 응시하였으나 낙마사고로 낙방하였고, 4년 뒤인 1576년 2월 비로소 식년무과에 합격하였다. 32세라는 뒤늦은 나이에 북방의 말단 수비장교로 시작된 이순신의 관직생활은 평탄하지 않았다. 그는 정치적 배경이나 경제적 능력이 없고, 성품이 강직하고 원칙을 중시하여 상관들로부터 잦은 모함과 미움을 받았기 때문이다. 그런 이순신이 정읍현감을 거쳐 1591년 2월 유성룡의 추천으로 드디어 전라좌도 수군절도사가 되었다. 전라좌수사에 부임한 이순신은 왜군의 침략을 예견하고 수군의 전력을 증강하기 위해 노력하였다. 먼저 군기를 확립하고 군비를 확충하였으며, 적에게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거북선과 판옥선, 지자와 현자총통 등의 무기를 제작하였다.  (이순신 : http://yisunsinkr.prkorea.com/)

진해 : 이순신장군과 군함 (2014. 5. 1 ~ 현재)

  임진왜란이 발발되기 바로 전해인 1591년(선조 24) 2월 13일 전라좌도수군절도사로 임명된 이순신은 왜구의 내침을 미리 염려하여 본영을 비롯한 수군의 각 진(鎭)에 대해 전쟁준비를 급속히 강화하는 한편, 특수전투함인 거북선의 건조에 착수하였다. 특히 조선기술(造船技術)에 뛰어난 막하의 군관 나대용(羅大用)의 도움이 컸던 것으로 보인다. 이순신은 임진년 6월 14일에 써올린 〈당포파왜병장 唐浦破倭兵狀〉에서 "신이 일찍부터 섬 오랑캐가 침노할 것을 염려하여 특별히 귀선을 만들었습니다[別制龜船]. 앞에 용두를 설치하여 아가리로 대포를 쏘게 하고, 등에는 쇠꼬챙이를 꽂았으며, 안에서는 밖을 내다볼 수 있으나 밖에서는 안을 엿볼 수 없게 해서, 비록 적선 수백 척이 있다 하더라도 그속으로 돌입하여 대포를 쏠 수 있게 했던 것이다.   (다음 백과)


바로 아래 공감 살짝 눌러주고 가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