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차여행. 경전선의 광양역. 하동역

기차여행.

경전선의 광양역.  하동역

광양제철 : 광양역

  광양역(光陽驛)은 전남 광양시 광양읍 도월리에 있는 경전선의 철도역이다. 2015년 5월 25일에 복선 비전철로 이설과 함께 도월리 573-8번지로 이전하였다. 현재는 순천역 ~ 광양역 구간 사이에 전철화 또한 완료되었다. 예전 역사는 광양 읍내인 인동리에 위치해 있고 광양터미널 근처에 있었다. 당초에는 복선개량화만 추진했으나 2011년에 전라선의 복선전철화 사업과 함께 추진하면서 폐역된 동순천역-광양역 구간의 복선전철화를 동시에 추진하였다. 5월에 단선 신선으로 이설한 광양역으로 개통을 하였고, 2012년 6월에 복선 전철화가 이뤄졌다. 그래서 경전선의 전라남도 구간에서 2015년까지 유일하게 복선전철화가 되어있는 구간이다. 그 과정에서 신역사는 광양읍 외곽인 도월리로 이전하였다. 정차 횟수나 여객수요에 비해 역 시설은 상당히 큰 편이다. 광양항과 광양제철소로 연결하는 광양제철선을 운전취급하기 때문이다. (다음 백과. 위키백과. 나무위키)

하동 : 하동역

  하동역(河東驛)은 경남 하동군 하동읍 비파리에 위치한 경전선의 철도역이다. 경전선 광양 ~ 진주 구간 개통과 동시에 영업을 개시했다. 2015년 현재 무궁화호 열차가 1일 8회 정차하며, 2013년 9월 27일부터 1일 4왕복의 남도해양열차가 정차하였으나 2013년 12월 운행구간 변경으로 1일 2왕복으로 감편된다. 코레일 부산경남본부의 최서단 역이기도 하며, 특히 하동역의 타는 곳(플랫폼) 건너편에 일자형으로 벗나무 가로수가 나열되어 있어, 벚꽃의 개화 시기인 4월 초 경이 되면 많은 관광객이 사진 촬영이나 데이트 코스 목적으로 이 역을 찾기도 한다. 역 앞에 경전선 전통기념비가 있으며, 이는 한국철도공사 선정 철도기념물로 지정되었다. (다음 백과. 위키백과)

엽서후면(하동역)

  하동역은 황천역과 진상역[전라남도 광양시 진상면 소재] 사이에 위치한 3급 보통역이다. 하동 및 지리산 관광객이 주로 이용하고 있다. 2012년 2월 현재 총 12회의 상하행선 무궁화호 열차가 정차하고 있다. 역장이 근무하고 있는 정식 역이며, 코레일 부산경남본부 소속이다. 1967년 10월 5일 역사 신축에 착공하여 1968년 2월 7일 경전선 개통식과 함께 영업을 시작했으며 2월 29일 현재의 역사를 준공하였다. 1973년 3월 26일 민수용 무연탄 도착 취급역으로 지정되었다. 1980년대까지 하동 지역 교통의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던 철도가 도로 교통의 발달과 함께 점점 쇠퇴하게 되었다. 2006년 5월 1일자로 소화물 취급이 중지되었고, 2009년 10월 31일에는 화물 취급이 중지되었다. 그러나 지금도 화개장터 벚꽃 축제[4월 초], 하동 야생차 문화 축제[5월 중순], 토지 문학제[10월], 악양 대봉감 축제[10월 말에서 11월 초] 등과 같은 하동군의 축제 참가 시에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디지털하동문화대전)

♡ 바로 아래 공감 살짝 눌러주고 가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