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 기차여행. 장항선의 온양온천역. 경원선의 신탄리역

즐거운 기차여행.

장항선의 온양온천역.  경원선의 신탄리역

아산온천 : 온양온천역

  온양온천역(溫陽溫泉驛)은 충남 아산시 온천동에 있는 장항선의 철도역이다. 아산시 중심부에 위치하며, 인근에 아산시청, 온양온천 등이 있다. 새마을호, 무궁화호, 누리로, 서해금빛열차. 수도권전철 전 열차가 정차한다. 2006년 7월 한국철도공사 지사제 발족 당시 그룹대표역으로 지정되었으나, 업무 효율과 핵심 사업 실행, 현장 중심의 경영체제 확립을 위한 조직개편으로 2009년 9월 각 지사가 지역 본부로 축소되면서, 그룹대표역에서 보통역으로 격하되었다. 당시 관할의 역들은 KTX 천안아산역으로 관할 업무가 위임되었다. 1922년 6월 15일 보통역으로 영업을 개시 2008년 12월 15일 수도권 전철 운행개시하였고 2015년 2월 5일 서해금빛열차 운행을 개시하였다. (다음 백과. 우키백과)

대광 : 신탄리역

  신탄리역(新炭里驛)은 경기도 연천군 신서면 대광리에 있는 한국철도공사 경원선의 철도역이다. 역 개설 당시에는 신호장이었다. 위도상으로 38선 이북에 위치해 있어서 한국전쟁 이전에는북한 소속이었다가 휴전선이 생깅 뒤부터 대한민국으로 넘어넘어오면서 경원선의 종점이 되었고, 1954년에 보통역으로 승격되었다. 동두천 방향의 통근열차가 1일 17회 출발한다. 평소에는 인근의 고대산 등산객이 많으며, 역 앞에는 동두천시 및 철원군 방면의 버스가 운행되고 있다. 한국전쟁 이전에 서울과 원산을 오가며 사람과 물자를 실어나르던 기차는 이젠 신탄리역에서 회차한다. 신탄리역에서 옛 철원역을 지나 휴전선 너머 평강 사이에는 철길이 없어진 상태이다. 북한에서는 평강-세포-고산-통지원-원산 등을 지나 고원까지 이어지는 경원선을 '강원선'으로 바꿔 부른지 오래다. 현재 신탄리역 근처에는 "철마는 달리고 싶다"라는 경원선 철도의 남쪽 중단점을 알리는 푯말이 분단의 아픔을 느끼게 한다. (다음 백과. 위키백과. 대한민국구서구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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