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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표전시 기념인 교류

우표박물관 4월 기획전, 우주와 우표 전시회

공룡우표매니아 2016. 5. 7. 04:00

우표박물관 4월 기획전,

우주와 우표. 전시회



일 시 : 2016년 4월 1일 ~ 4. 7일까지    장 소 : 우표박물관 기획전시실   

전 시 작 : 역사 속에서의 우주(예병일님작)

  우표박물관에서는 4월 과학의 달을 맞이하여 우주와 우표 기획전시회를 준비하였다. 인류 최초의 로켓인 중국의 화전에서부터 미래의 우주 엘레베이터까지, 우주개발에 대한 인류의 위대한 도전은 계속되고 있다. 우표박물관에서는 인류 우주탐험의 역사를 비롯하여 국내외에서 발행한 우주, 천문우표를 전시하였다.

  이번 기획전시회는 우주라는 거대한 거대한 공간 속에 어우러진 과학과 문화, 그리고 예술을 우표를 통해 만나볼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 따스한 봅과 함께 맞이하는 4월 과학의 달에 가족 그리고 친구들과 함께 즐겁고 신나는 우주여행을 떠나보시기를 권합니다.      - 우표박물관 장 -

선외 활동을 하는 비행사

    우주 개발은 우주 공간을 로켓 · 인공 위성 · 우주선 등과 지상에 있는 과학 기기 등을 이용하여 연구하고 개발하는 활동이다. 천체의 탐색, 지구 둘레 공간의 조사, 통신 위성이나 기상 위성 등의 이용, 우주 비행 · 우주 의학 따위의 연구가 포함된다. 인간이 우주 개발에 대한 꿈을 갖게 된 것은 오래 전부터지만, 과학적으로 연구하게 된 것은 코페르니쿠스, 갈릴레이, 케플러, 뉴턴 같은 위대한 과학자들이 나타나고부터이다. 그 후 20세기 초에 하늘을 나는 기술을 갖게 되었으며, 제2차 세계 대전 후 미국과 소련에 의해 본격적으로 연구되기 시작했다.

  1957년에 소련은 세계 최초의 인공 위성 스푸트니크 1호의 발사에 성공하였다. 이 때부터 미국과 소련은 우주 기술의 수준을 겨루는 경쟁을 반복하였다. 1961년에 소련은 인류 최초의 우주 비행사 가가린이 보스토크 1호로 지구 둘레를 1바퀴 도는 데 성공했다. 그리고 미국은 1958년 10월에 국립 항공 우주국(NASA)을 발족했고, 1960년에 기상 위성을 쏘아 올려 구름 사진을 전송받았다. 1965년에는 상업용 통신 위성을 쏘아 올렸다. 한편 미국이나 소련에 뒤져 있던 유럽에서는 프랑스가 자체적으로 개발한 로켓으로 1965년 11월에 인공 위성을 발사하였다. 그 후 일본(1970년 2월), 중국(1970년 4월)에서도 인공 위성을 발사하였다. 1975년 7월 15일은 소련의 소유즈와 미국의 아폴로가 궤도상에서 만나 공동 실험을 함으로써 끝없는 우주 경쟁의 막을 내렸다. 미국은 1981년에 우주 왕복선을 발사시켜 궤도 비행을 시킨 후 회수함으로써 새로운 우주 시대를 열었다. (다음 백과. 학습그림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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