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여행지, 촉석루 풍경

아름다운 여행지

촉석루 풍경

 

 

진주 : 촉석루 풍경

  촉석루(矗石樓)는 남강에 접한 벼랑 위에 자리잡은 단층 팔작집의 웅장한 건물로 진주성내에 위치해 있는 누각이다. 촉석루는 진주성의 남쪽 장대로서, 군사를 지휘하는 사람이 올라서서 명령하던 대이기도 했다. 일명 장원루라고도 한다. 1983년 7월 경남 문화재자료 제8호로 지정되었다. 1365년(고려 공민왕 14년)에 처음 건립되었으며, 세운 후 7차례의 중건과 보수를 거쳤다. 그 뒤 한국전쟁 때 불타 없어졌다가 1960년 진주고적보존회에서 재건하였으며 앞면 5칸·옆면 4칸이다. 촉석루 왼쪽에는 임진왜란때 왜병 장수와 함께 투신한 의녀 논개의 의기를 추모하기 위해 세운 의가사가 있다. (위키백과)

진주 : 촉석루 풍경

  전쟁 때에는 지휘본부로, 평화로운 때에는 과거를 치르는 시험장으로 사용하기 위해 1241년(고려 고종 28)에 목사 김지대가 처음 지었고, 1322년(충숙왕 9)에 목사 안진이 재건하는 등 8차례의 중건과 보수를 거쳤다고는 하지만, 1365년(고려 공민왕 14)에 처음 세워진 것이라는 주장도 있다. 진주성 외각 서문에서부터 공복문까지 도로주변으로 골동품 상점이 모여 있는 골동품 거리가 조성되어 있고, 공복문 우측에는 3천 남짓한 병력으로 2만 왜군을 물리친 김시민 장군의 동상이 있다. 진주 국립박물관도 인기있는 관광코스이다. 촉석루 주변에는 창렬사, 호국사, 북장대,호국의 종각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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