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산 저산 앞산에서...... 52. (관악산, 백운산, 삼각봉, 도마치봉, 도마봉)

이산 저산 앞산에서...... 52.

 (관악산, 백운산, 삼각봉, 도마치봉, 도마봉)

 

 

관악산 호수공원 (호수공원측 등산로 입구)

관악산 629m 2015년 8월 13일 제7차 산행

  관악산(높이 629m)은 1973년 관악구가 영등포구에서 분구되면서, 명산으로서 산 이름이 구의 명칭이 되어 관악구의 상징이자 자랑이 되고 있으며, 관악구 문화유산의 대부분이 관악산에서 비롯되었다. 1968년에 건설부 고시 제34호로 도시자연공원으로 지정되었으며 오늘날에는 수많은 서울 시민들이 즐겨 찾는 휴식처로 서울의 명소가 되었다. 곳곳에 드러난 암봉들이 깊은 골짜기와 어울려 험준한 산세를 이루고 있는 관악산은 산의 규모가 그다지 크지 않고 도심에서 가까워 누구나 하루 일정으로 산에 오를 수 있다. 관악산 정상에는 지상 레이다 관측소와 조선 태조 이성계가 서울을 도읍지로 정할 때 연주사와 원각사 두 절을 지어 화환에 대처했다고 하는 정상의 원각사와 연주암을 비롯하여 크고 작은 사찰과 암자가 있는데, 아슬아슬한 벼랑 위에 자리잡고 있는 연주대는 관악산의 모든 등산로가 집결하는 곳이다. (다음백과. 대한민국 구석구석)

 공룡우표매니아의 리본입니다.  (상품 마감되었습니다.)

백운산 903m  2015년 8월 18일

  백운산(해발 904m)은 정상은 육산이지만 올라가는 계곡길과 능선길 곳곳에 화강암으로 된 바위와 깎아세운 듯한 단애가 있어 등산객들이 좋아한다. 경기도와 강원도를 구분짓는 산(904m)으로 주변의 광덕산 등 크고 작은 연봉들과 기암괴석이 어우러진 산이다. 산행은 광덕고개 마루턱에서 시작하는게 좋다. 광덕고개 왼편 능선을 따라 오르면 억새풀밭이 나온다. 완만한 경사길을 따라 능선을 타고오르면 백운산 정상이 보인다. 봉우리를 두어개 넘고 싸리나무가 있는 길을 지나 다시 두 개의 봉우리를 넘으면 정상에 이른다. 북쪽으로 광덕산이, 남쪽으로는 국망봉이, 동쪽으로는 명지산과 화악산이 뚜렷하게 보인다. 하산은 서쪽으로 뚫리는 능선길을 따라간다. 오른쪽으로 흥륭봉을 바라보며 참나무, 소나무숲을 지나면 곧 광덕고개와 백운계곡으로 갈라지는 길이 나온다. 계곡에서 흥룡사를 지나 주차장까지 내려오면 총 4시간 30여분이 걸린다. (다음백과. 대한민국 구석구석)

삼각봉 918m 2015년 8월 18일

  광덕고개 --->백운산 --->삼각봉 --->도마치봉 ---> 도마봉 --->원점회귀(공덕고개) 삼각봉은 백운산에서 0.9km 떨어진 곳에 위치 정상석이 있는 곳은 전망이 없다 나무잎이 다 떨어지면 뭔가 보이려는지...

도마치봉 925m 2015년 8월 19일

  백운산 정상에서 도마치봉까지는 2.2km 크게 W자쓰며 올라가는데 만나는 등산객도 없고 편안하고 호젖하다. 여기서 도마봉까지는 1.62km 호젖한 길을 다시 걷는다. 오르는 길이 조금은 숨가빠지기 시작하는 경사길이다. 이 산은 광주산맥(廣州山脈) 줄기로 포천시의 동부를 북동에서 남서로 뻗어내린다. 이동면 도평3리 도마치는 궁예가 왕건과의 명성산(鳴聲山:923m) 전투에서 패하여 도망할 때 이곳 산길이 험난하여 말에서 내려 끌고갔다 하여 '도마치'라 부른다는 전설이 있다. 흥룡봉 동쪽 능선을 내려와 도마치봉을 탈 수 있다.

(네이버 지식인. 두산백과)

도마봉 883m 2015년 8월 18일 이 정상석은 가평에서 세운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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