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영역, 용산역.

남영역,  용산역.

 

 

 

                                                                  서울남영 : 남영역

  남영역(南營驛)은 1974년 8월 15일 수도권 전철 1호선 새통과 함께 영업을 개시한 역으로, 용산구 갈월동에 있는 경부선의 전철역이다. 역명과는 달리 남영동이 아닌 갈월동에 위치하고 있으며 남영동과도 약간 거리가 있다. 또한, 숙대입구역과 가까운 곳에 있다. 지하 서울역 방향에 경부선과 1호선이 직결 운행하는 선로가 있고, 이 구간은 교직구간 변환을 위해 절연 구간이 있다. 경부선 영업거리표는 서울역이 기점이지만, 1호선과 직결 되어 운행하기 때문에 지하 서울역으로 안내된다. 역구조는 1면 2선의 섬식 승강장이며, 스크린도어가 설치되어 있다. 좌측에 6선의 KTX, 경부선 일반 열차를 위한 통과선이 존재한다. 출구는 1개다. (다음 백과, 위키백과)

                                                                 서울용산 : 용산역

  용산역(龍山驛)은 용산구 한강로3가에 있는 한국철도공사의 역이다. 호남선과 전라선, 장항선 일반 열차가 출발하는 역으로, 경부선 열차는 서울역 환승 통로 공사 관계로 일부 심야 열차가 임시 종착하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무정차 통과한다. 또한 경원선의 기점이지만 용산-청량리 구간을 운행하는 임시열차도 모두 이 역을 무정차 통과하며, 경춘선, ITX-청춘 열차만이 이 역에서 시·종착한다. 경부선 상의 수도권 전철 1호선과 수도권 전철 중앙선의 환승역이며, 동인천, 천안행 급행열차가 시종착하며, 수도권 전철 중앙선은 2014년 12월  이 역에서 수도권 전철 경의선과 직결할 예정이다. 용산역은 1900년 노량진까지만 운행하던 경인선을 한강 이북으로 연장 개통하면서 영업을 시작하였다. 1905년에는 경부선이 개통되어 용산역이 부산으로 가는 열차의 출발역으로 사용되었다. 1923년 용산역이 포화 상태에 이르자 경성역을 신축하였고, 이후 서울역의 통행수요가 증가하자 용산역은 중요성이 작아졌고, 해방과 함께 일본군이 본국으로 돌아간 후 쇠락의 길을 걸었다. 1974년 수도권 전철이 개통되고 2004년 고속철도 호남선의 출발역이 되고, 호남선 전라선, 장항선의 출발역이 되어 다시 활성화되었다. (다음 백과,  위키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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