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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원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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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관광 주문 엽서

관악산 연주암, 수어장대

공룡우표매니아 2014. 7. 5. 04:00

관악산 연주암, 수어장대

 

 

                                                                                 과천 : 관악산연주암

  연주암지에 따르면 의상대사가 ‘관악사’라는 이름으로 초창하였다고 한다. 관악사는 지금의 연주암 자리가 아닌 서울을 내려다보는 위치에 있었다고 한다. 연주암이라는 이름은 불심이 돈독했던 효령대군이 옛 절을 새로 일으키면서 바꾸었다고 전한다. 또 하나는, 강득룡(康得龍)을 비롯한 고려 충신들이 관악산에 들어와 두문불출하면서 사라진 왕조를 그리워해서 연주대라는 이름을 붙였다고도 한다. 연주암 천수관음전은 탐방객들이 연주암을 오를 때 맨먼저 만나는 전각이다.

(자료출처 : 불교환경연대 www.budaeco.org)

                                                                                    과천 : 연주암

  기암 절벽에 피어오른 꽃봉우리 관악의 수사찰(首寺刹)인 연주암 (戀主庵) 가는 길은 세 갈래이다. 서울 사람들은 주로 신림동 서울대학교 쪽에서 오르고, 안양 사람들은 안양유원지에서 오르며, 과천 사람들은 과천시청 쪽에서 오른다. 과천시청을 돌아서면 연주암 들머리에 향교가 앉아있다. 수령 3백년의 느티나무와 몇 그루의 노송에 둘러싸인 맞은편 개울 건너 암벽에 ‘丹霞詩境(단하시경)’ ‘紫霞洞門(자하동문)’ ‘白雲山人 紫霞洞天(백운산인 자하동천) ’ 등의 글씨들이 새겨져 있다. 이들은 이곳을 찾아 음풍농월(吟風弄月)했던 우암 송시열, 추사 김정희, 자하(紫霞) 신위(申緯 1769~1845)가 남긴 발자취다.

(자료출처 : 불교환경연대 www.budaeco.org)

                                                              남한산성 : 수어장대

  남한산성의 역사는 삼국 시대까지 거슬러 올라간다. 한때 백제의 수도 하남위례성으로 추정되기도 했던 남한산성은 백제의 시조 온조왕이 세운 성으로 알려졌으나, 신라 시대에 쌓은 주장성이라는 설도 있다. 조선 시대에 인조와 숙종 때에 각종 시설물을 세우고 성을 증축하여 오늘날의 형태를 갖추게 되었다. 그러나 일제 강점기 직전인 1907년에 일본군에 의해 다수의 건물이 훼손되기도 하였다. 1963년 1월 21일 남한산성의 성벽이 국가 사적 제57호로 지정되었고, 1971년 3월17일 남한산성은 경기도립공원으로 지정되어(제158호), 5년 후인 1976년 7월 1일 관리사무소가 개소되었다. 1999년에는 남한산성 역사관이 개장하고, 2014년에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되면서 현재에 이르고 있다. (자료 : 다음 위키백과)

 

                                                               남한산성 : 수어장대

  수어장대는 전면에서 볼 때 크고 작은 자연석을 이용하여 기둥을 세우고 내부에는 널마루를 설치하여 단조로운 난간을 둘렀다. 내부 천정에는 장반자를 귀틀 위에 깔아 단청으로 시문하였고 툇간 위의 반자는 연등천정이다. 내진과 외진 사이 바닥에는 전을 깔고 한쪽에 계단을 설치하여 2층으로 오르내리게 되어 있다. 2층은 1층과 달리 변주에 파문을 달아 열고 닫을수 있게 되어있고, 바닥에는 마루가 깔려있다. 지붕은 팔작지붕이다. 수어장대의 목부에는 모로단청을 시문하여 화려하게 꾸며져 있다.

(자료 : 다음백과 위키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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