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룡우표매니아

엄원용

공룡우표매니아 엄원용

관광인, 실체교류

수어장대. 행주산성

공룡우표매니아 2014. 4. 19. 04:00

수어장대. 행주산성

 

 

                                                                남한산성 : 수어장대

  남한산성(南漢山城)은 경기도 광주시, 성남시, 하남시에 걸쳐 있는, 남한산을 중심으로 하는 산성이다. 병자호란 때 조선의 왕 인조가 청나라에 대항한 곳으로 잘 알려져 있으며, 1950년대에 이승만 대통령에 의해 공원화된 후 현재 도립공원으로 지정되어 많은 시민들이 찾는 장소가 되었다. 남한산성의 역사는 삼국 시대까지 거슬러 올라간다. 한때 백제의 수도 하남위레성으로 추정되기도 했던 남한산성은 백제의 시조 온조왕이 세운 성으로 알려졌으나, 신라 시대에 쌓은 주장성이라는 설도 있다. 조선 시대에 인조와 숙종 때에 각종 시설물을 세우고 성을 증축하여 오늘날의 형태를 갖추게 되었다. 그러나 일제 강점기 직전인 1907년에 일본군에 의해 다수의 건물이 훼손되기도 하였다. (다음 백과)

                                                                       수어장대

  본래 장대는 전투시 지휘가 용이한 지점에 설치한 지휘소다. 현대와 달리 장군이 직접 전장을 관찰하며 지휘했던 당시에 지휘소의 역할을 하는 장대는 성내에서 가장 높고, 지휘와 관측이 용이한 곳에 설치하였다. 보통 한국의 성에서 장대는 단층 형태가 주류이나, 남한산성은 2층 누각형태다. 이와 같은 형태는 수원시의 수원 화성에서도 확인된다. 남한산성은 넓어서 총 5개의 장대를 설치했는데, 18세기 중엽에 모두 붕괴되어 터만 남아있다. 1751년에 이기진이 영조의 명을 받아 서장대와 남장대를 2층 누각형태로 다시 세웠지만, 현재 남은 것은 서장대다. 수어장대란 이름은 이 서장대를 가리키는 것으로 서장대의 편액을 수어장대라 한 것에서 유래되었다. 지금의 수어장대 건물은 1896년 유수 박기수가 재건한 것이다. 수어잔대 이 건물은 조선 인조 2년(1624년)에 남한산성 축성과 함께 축조된 동·서·남·북의 4장대 중 유일하게 남았는 장대로 산성 내의 최고봉인 일장산 정상에 위치하고 있어 성 내부와 인근의 양주, 양평, 용인, 고양, 서울, 인천까지도 조망할 수 있는 곳이다. (다음 백과)

  

                                                             고양덕양 : 행주산성

  해발 124.8m의 덕양산 능선을 따라 축조되어 있는 테뫼식 산성이다. 성벽은 해발 70~100m의 능선을 따라 부분적인 토축을 했는데, 그 길이는 약 1km에 이른다. 성의 남쪽은 한강이 인접해 있고, 동남쪽으로는 창릉천이 산성을 돌아 한강으로 유입되고 있어 자연적인 해자가 조성되어 있다. 산성의 동남쪽과 남쪽 일대는 급경사로 요새로서의 지형조건을 갖추고 있으며, 산성의 정상에서는 북쪽으로 올라가는 길목을 한눈에 볼 수 있다. 성곽의 축조시기는 7~8세기경으로 추정된다. 임진왜란 때 권율이 일본군을 크게 격파한 행주대첩이 이곳에서 이루어졌다. 사적 제56호. (다음 백과)

요기 살짝 눌러주고 가세요~~ 감사합니다.

'관광인, 실체교류' 카테고리의 다른 글

광주학생독립운동기념탑  (0) 2014.04.27
한반도지형. 봉돈  (0) 2014.04.24
직지와 흥덕사지, 벽골제  (0) 2014.04.13
오죽현, 산정호수  (0) 2014.04.12
도담삼봉. 무량사  (0) 2014.04.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