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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센트 반 고흐 (Vincent van Gogh)

공룡우표매니아 2014. 4. 11. 04:00

빈센트 반 고흐 (Vincent van Gogh)

 

 

                               빈센트 반 고흐 (Vincent van Gogh 1853년 3월 30일 ~ 1890년 7월 29일)

  빈센트 빌럼 반 고흐는 네덜란드 화가로 일반적으로 서양 미술사상 가장 위대한 화가 중 한 사람으로 여겨진다. 그는 그의 작품 전부(900여 점의 그림들과 1100여 점의 습작들)를 정신질환(측두엽 기능장애로 추측됨)을 앓고 자살을 감행하기 전의 단지 10년 동안에 모두 만들어냈다. 그는 생존기간 동안 거의 성공을 거두지 못했지만, 특히 1901년 3월 17일 (그가 죽은 지 11년 후) 파리에서 71점의 반 고흐의 그림을 전시한 이후 그의 사후 명성은 급속도로 커졌다. 인상파, 야수파, 초기 추상화에 미친 반 고흐의 영향은 막대하며 20세기 예술의 여러 다른 관점에서 보일 수 있다. (위키백과)

                                                                  흐린 날의 밀밭

                                빈센트 반 고흐 (Vincent van Gogh 1853년 3월 30일 ~ 1890년 7월 29일)

  빈센트 반 고흐의 삶 : 1881년에 그는 그의 과부인 사촌 케이 보스에게 그의 사랑을 고백했지만 그녀는 그를 거부했다. 나중에 그는 매춘부 신 호르닉과 그녀의 아이들과 함께 이사하고 그녀와 결혼할 것을 생각했지만, 그의 아버지는 이 관계에 엄격하게 반대했고 심지어 그의 동생 테오도 그것에 반대하는 조언을 했다. 무엇보다도 신 호르닉과 고흐는 성격차이가 있었고 결국 그들은 나중에 헤어졌다. 1888년 12월 23일에 그는 아를의 사창가에 있는 매춘부에게 자신의 왼쪽 귀 조각을 건넸다. 고흐는 매춘부의 신고를 받고 그의 집에 도착한 경찰에 의해 병원으로 이송되었다. 그런 일이 있은 후 아를의 주민들은 그를 ‘미친 네델란드 사내’라고 하며 그에게 마을을 떠나라고 강요했다. 그리고 그는 1889년 5월 8일, 생레미의 한 정신병원에 들어갔다. 1890년 7월 27일, 반 고흐는 들판으로 걸어나간 뒤 가슴에 총을 쏘았다. 바로 죽지는 않았지만 총상은 치명적이었다. 그는 집으로 돌아간 후, 이틀 뒤 동생 테오가 바라보는 앞에서 37세의 나이로 숨을 거뒀다. (위키백과)

까마귀가 나는 밀밭

  이 작품은 1890년 작으로 고흐가 자살하기 2주 전 그린 작품으로 미술사적으로 고흐의 마지막을 대표하는 작품으로 알려져 있다. 고흐는 생애의 마지막을 프랑스의 오베르에서 지냈는데 이 작품 역시 오베르의 밀밭을 그린 연작들 중 하나이다. 고흐는 밀밭을 주제로 한 그림을 많이 그렸는데 그가 동생 테오에게 보낸 편지를 보면 밀밭을 죽음을 앞둔 인간으로, 수확을 위해 낫을 들고 있는 농부를 죽음의 사신으로 여겼음을 알 수 있다. 이 ‘까마귀가 나는 밀밭’ 역시 실제 밀밭에 폭풍이 부는 것 같은 느낌과 그 위의 까마귀 들로 인해 어둡고 불길한 느낌을 주고 있는데, 이 그림의 분위기로 당시 고흐의 불안했던 심정, 분노 등을 읽을 수 있다. (mBc cont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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