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역, 용궁역

영주역,  용궁역

 

 

                                                                                  영주 : 영주역

  영주역(榮州驛)은 경상북도 영주시 선비로 64번지에 있는 철도역이다.  1941년 7월 1일 보통역으로 영업을 개시하여 1973년 12월 23일 현역사로 이전하였다. 청량리 기점 213.2 km지점에 위치하며 중앙선에서 영동선과 경북선이 분기하는 시종착역이고, 경북본부의 영주관리역(영주역,희방사역, 풍기역, 문수역, 평은역)으로 모든 열차가 정차하고 있다. 경북 북부지역의 교통의 요충지로 십여년전까지도 이용객이 가장 많은 전성기를 누렸으나, 도로교통의 발달로 이용고객이 현저히 줄어왔다. 앞으로 2018년까지 중앙선복선화가 완전히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되며 영주-청량리간 소요시간이 1시간 10분까지 단축될 것으로 전망되어 직원들의 기대가 상당히 높다. (한국철도공사)

                                                                 예천용궁 : 용궁역

  1966. 1. 27 경북선 개통과 동시에 영업을 개시 하였고,  최근 영화 및 드라마 촬영지로 각광을 받고 있는 지역이며. 특산품으로는 거봉 포도의 생산지로 유명한곳이다. 현재는 무배치간이역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인근에 낙동강의 지류인 내성천에 둘러싸여져서 형성된 마을인 회룡포가 있다. 또한 2001년발매된 임창정 8집 "기다리는 이유" 뮤직비디오, KBS의 1박2일 경북 예천편 촬영을 했던곳이다. 2013년 4월 역사 일부를 민간에 임대하여 '토끼간빵'이란 빵 제조 및 판매 시설로 사용되고 있다. (한국철도공사. 위키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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