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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지사. 대불바위

공룡우표매니아 2013. 10. 5. 04:49

직지사.  대불바위

 

 

                                                                                  직지사 : 직지사

  신라시대인 418년(눌지마립간 2) 아도화상(我道和尙)이 선산 도리사(桃李寺)를 개창할 때 함께 지었던 절이라고 한다. 절의 이름에 대해서는 아도화상이 도리사를 창건한 후 멀리 황악산 직지사터를 손가락으로 가리키면서 저곳에 절을 지으라고 해서 붙여졌다는 설과 고려시대에 능여대사(能如大師)가 이 절을 세울 때 자[尺]를 사용하지 않고 직접 자기 손으로 측량하여 지었다고 해서 직지사라고 했다는 설도 있다. 현재 경내에는 대웅전(1735 중건)을 비롯하여 천불이 모셔져 있는 비로전(1661 창건)·약사전·극락전·응진전·명부전·사명각(泗溟閣) 등이 남아 있다. 중요문화재로는 금동6각사리함(국보 제208호), 석조약사불좌상(보물 제319호), 대웅전앞3층석탑 2기(보물 제606호), 비로전앞3층석탑(보물 제607호), 대웅전삼존불탱화 3폭(보물 제670호), 청풍료앞삼층석탑(보물 제1186호) 등이 있다. (다음백과)

                                                                진안주천 : 대불바위

  전북 진안군 주천면에 있는 대불바위는 일명 신선바위라고도 하는데 언뜻 보기엔 은진 미륵을 방불케 하고 그 규모는 웅장하며 신기하다. 일명 신선바위에 대한 전설로는 옛날 선녀가 하강하여 이 바위에 옷을 벗어놓고 그 아래 벽계수에서 목욕을 하고 승천했다는 데서 유래된 말이다. 대불바위는 운일암 반일암 28경 중 12경이다. 대불바위란 이름은 커다란 바위 위에 또 하나의 바위를 포갠 모습이 부처님의 모습 같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대불바위에는 '大明日月雙高道德'(대명일월쌍고도덕)이란 글이 새겨져 있다. 대불바위 아래로 푸른 옥류가 말없이 흐르고 있는데. 이곳이 운일암 반일암 16경인 '洗佛淵(세불연)'이다. 세상살이의 고달픈 마음을 깨끗이 씻어 부처님의 청청한 마음을 담고자 하는 사람들의 마음이 세불연이라는 이름으로 표현된 것 같다. (관광인 동호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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