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룡우표매니아

엄원용

공룡우표매니아 엄원용

전국 관광 주문 엽서

문경새재 과거길. 망양정

공룡우표매니아 2013. 9. 12. 05:08

문경새재 과거길.  망양정

 

 

                                                            문경새재 : 문경새재 과거길

  문경새재는, 백두대간(白頭大幹)의 조령산(鳥嶺山) 마루를 넘는 이 재는 예로부터 한강과 낙동강유역을 잇는 영남대로상의 가장 높고 험한 고개로 사회 문화 경제의 유통과 국방상의 요충지였다. 새재(鳥嶺)는 「새도 날아서 넘기 힘든 고개」, 옛 문헌에 초점(草岾)이라고도 하여 「풀(억새)이 우거진 고개」라는 뜻이라고 한다. 조선시대부터 영남에서 한양으로 통하는 가장 큰 길(영남대로)인 문경새재 옛길은 예로부터 영남과 한양을 잇는 길목이자, 군사적 요충지, 문물의 교류지 역할을 담당했고 수 많은 선비들이 한양으로 과거시험을 보기위해 넘었던 고개이다. 현재 문경새재 1관문에서 3관문에 이르는 6.5km의 문경새재 옛길은 황토길로 보존되어 있으며, 관광과 역사체험의 현장 역할을 하고 있으며 특히 맨발로도 걸을 수 있게 되어있다. (다음 지식)

                                                               울진근남 : 망양정

  망양정(望洋亭)은 경상북도 울진군에 있는 정면 3칸, 측면 2칸의 겹처마 팔작지붕 구조의 정자이다. 망양해수욕장 남쪽의 바닷가 언덕 위에 자리잡고 있어 동해를 한눈에 굽어볼 수 있다. 정자에서 바라보는 경치가 관동팔경 가운데 으뜸이라 하여 조선 숙종이 ‘관동제일루(關東第一樓)'라는 현판을 하사하였다. 또 정철(鄭澈)은 〈관동별곡(關東別曲)〉에서 망양정의 절경을 노래하였고, 숙종과 정조는 어제시(御製詩)를 지었으며, 정선(鄭敾)은 《관동명승첩(關東名勝帖)》으로 화폭에 담는 등 많은 문인, 화가들의 예술 소재가 되기도 하였다. 정자에 서면 망양해수욕장의 백사장이 발아래 늘어서고 그 뒤로는 동해의 출렁이는 물결이 수평선 너머로 가없이 넘어간다. 이 때문에 예부터 해돋이와 달구경이 일품이라는 명성을 얻은 곳이다. (위키백과)

 

요기 살짝 눌러주고 가세요~~ 감사합니다.

'전국 관광 주문 엽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소래포구 꽃게, 인천대교  (0) 2013.09.30
문장대. 직지사  (0) 2013.09.28
울진 성류굴. 주왕산  (0) 2013.09.04
반구대 암각화, 울산극경회유해면  (0) 2013.08.27
단감단지, 곶감  (0) 2013.08.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