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zambque의 공룡우표

Mozambque의 공룡우표

 

 2002년 발행   Prehistoric Animal

                                                            1. 브라키오사우루스 

                              2. 모노클로니우스        3. 호말로케팔레                4. 프테로닥틸루스

                              5. 데이노니쿠스           6. 시조새

                              7. 데이노니쿠스           8. 힙실로포돈                9. 리스트로사우루스

  데이노니쿠스(Deinonychus, 뜻: 날카로운 발톱)는 백악기 초기(9,900만년 전부터 6,500만년 전) 북아메리카에 번성했던 긴 발톱을 가진 용반목 육식성 공룡으로,  양발에 치명적인 발톱을 가졌기 때문에 데이노니쿠스(발톱룡)라고 명명되었다. 용반목 수각류 골빈룡류 발톱룡하목 빠른룡과에 속한다.  미국 몬태나 주에서 3개체가 확인되었으며, 한국 의성에서는 백악기 전기 구계동층(龜溪洞層)에서 대퇴골이 발견되었다. 두 발로 걸어다녔으며, 몸길이 2.4~3.4m, 키 1.5m, 몸무게 80kg 정도였다. 짧은 목과 날카로운 이빨을 가졌으며, 시력이 뛰어났다. 뒷다리는 앞다리보다 훨씬 길었다. 앞다리는 먹이포획에 적합했으며, 날카롭고 긴 발톱이 달린 3개의 발가락이 있었다. 뒷다리 2번째 발가락에는 13m쯤 되는 낫 모양의 발톱이 달렸다. 데이노니쿠스는 떼를 지어 큰 공룡들을 사냥했을 것으로 여겨진다. (다음 자연박물관)

                                    1. 디플로도쿠스                                               2. 프테로사우루스

                                    3. 디플로도쿠스           4. 아프로베나토르            5. 파라사우롤로푸스

                                    6. 람포린쿠스              7. 람베오사우루스            8. 유오플로케팔루스

                                    9. 키노돈트

  키노돈트는 수궁목(獸弓目 Therapsida)의 키노돈티아아목(─亞目 Cynodontia )에 속하는 멸종한 포유상(狀) 파충류로, 페름기 후기부터 쥐라기 초기(1억 8,700만~2억 5,800만 년 전)까지 생존했었다.  화석은 중국, 남아프리카 공화국, 남아메리카, 북아메리카 등지에서 발견되었다. 두개골은 포유류의 두개골을 연상하게 하는 많은 특징들을 가지고 있다. 키노돈트는 포유류와 마찬가지로 물질대사율이 높았으며, 또한 많은 음식물이 필요했던 것으로 생각된다.  키노돈트는 음식물을 씹기에 적합하게 분화된 이빨·턱뼈·턱근육 등을 가지고 있었다. 뇌는 작았지만, 두개는 거의 포유류의 두개와 같은 모습을 하고 있었는데, 이러한 신체구조상의 특징은 포유동물 후손에 이르러 뇌가 상당히 확대될 것임을 암시해준다. 뇌의 경우와는 달리, 골격은 앞다리와 뒷다리가 모두 몸체의 아래쪽이 아닌 옆쪽에 붙어 있는 등 여전히 파충류의 특징을 보여주는데, 이러한 골격구조는 이들이 팔다리를 땅에 붙인 채 걸어다녔음을 말해준다. (다음 백과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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