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renada Grenadines 공룡우표

Grenada Grenadines 공룡우표

 

 발  행 : 1999년 3월 1일  Australia99. International Philatelic Exhibition.    #. 2076a-f      2077a-h

                               a. 트루돈  b. 캄프토사우루스   c. 파라사우롤로푸스

                               d. 드리오사우루스  e. 칼리미무스  f. 카마라사우루스

  드리오사우루스(Dryosaurus, 橡樹龍)는 중생대 쥐라기 후기에 서식했던 주둥이가 있는 초식공룡의 일종이다. 드리오사우루스과의 대표적인 공룡이다. 학명은 '떡갈나무 혹은 졸참나무 도마뱀'이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삼림에서 살았을 것으로 추정되어 이렇게 명명되었다. 몸 전체 길이는 약 3~4m, 체중은 1t정도 나갔을 것으로 보인다. 앞다리에는 5개의 발가락이 있다. 또 이빨은 먹은 것을 갈아 으깰 수 있는 힘이 있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드리오사우루스의 화석은 북아메리카 대륙, 영국, 루마니아, 탄자니아 등에서 발견되었다. 또한 이빨이 떡갈나무 모양으로 추정된다. (다음 자연박물관)

                            a. 하드로사우루스              b. 람베오사우루스

                            c. 이구아노돈                 d. 유오플로케팔루스

                            e. 트리케라톱스               f. 브라키오사우루스

                            g. 포노프토사우루스            h. 스테고사우루스

  람베오사우루스(Lambeosaurus, 賴氏龍)는 백악기 후기(9,900만년 전부터 6,500만년 전) 북아메리카에 존재했던 오리너구리와 같은 주둥이와 머리에 도끼모양의 벼슬이 특징인 조반목에 속하는 초식 공룡. '람베씨룡'이라는 의미이다. 람베오사우루스라는 명칭은 캐니다의 척추고생물학자 로렌스 람베의 이름에서 유래되었다. 중생대 백악기 후기에 분화된 볏을 가진 오리부리룡류의 일종으로 매우 긴 조반목 조각아목 오리부리룡과에 속한다. 가장 큰 것은 길이가 12m 이상에 달했다. 볏은 코리토사우루스(모자룡)·친타오사우루스(청도룡)와는 달리 뾰족했고, 뒷쪽으로 나 있는 뿔못을 가졌다. 코는 좁았으며, 부리는 넓고 뭉툭했다. 피부는 코리토사우루스처럼 자갈비늘로 덮였으며, 배에는 혹이 없었다. 솔잎과 꽃식물의 잔가지나 잎들을 즐겨 먹었다. 두 발 공룡인 람베오사우루스는 고지대 지역에서 살았으며, 완전골격이 캐나다 앨버타 주와 멕시코의 바하칼리포르니아에서 발견되었다. 히파크로사우루스(높은룡) 만큼이나 흔히 발견된다.(다음 자연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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