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룬디의 공룡우표 3.

부룬디의 공룡우표 3.

 

발  행 : 2010년 발행  Dinosaurus

                               1. 스테고사우루스(Stegosaurus)                    2. 드라코렉스(Dracorex)

                               3. 케라시놉스(Cerasinops)               4. 라페토사우루스(Rapetosaurus)

  쥐라기 후기에 살았던 방호갑을 가진 공룡인 스테고사우루스는, 몸길이는 약 6.5m에 가까웠으나 두개골과 뇌는 큰 몸집에 비해서 매우 작았고, 뒷다리보다 앞다리가 아주 짧아서 등이 독특한 활 모양을 하고 있었다. 가장 큰 특징은 등과 꼬리를 따라서 연속으로 나 있으며 각질로 덮인 3각형 모양의 커다란 골판 이다. 고생물학자들은 오랫동안 스테고사우루스의 골판이 서로 엇갈리거나 또는 짝을 이루는 2줄로 구성되어 있으며, 척추나 척수를 보호하기 위한 방어기구로 사용되어온 것으로 생각해왔다. 그러나 1980년대에 들어 예전의 화석표본들과 함께 새로운 화석표본들을 재조사한 결과, 골판은 한 줄로 구성되어 있었다는 의견이 나왔으며, 따라서 골판들은 체온을 조절하거나 변화시키는 데 사용되었을 것으로 보고있다. 꼬리에는 2쌍의 길고 끝이 날카로운, 못과 같은 뼈가 달려 있었는데, 이는 적에게 치명적인 손상을 입히는 무기였던 것으로 여겨진다.

                                   1. 벨루사우루스(Bellusaurus)         2. 유파르케리아(Euparkeria)

                                   3. 돌로돈(Dollodon)           4. 브라키오사우루스(Brachiosaurus)

  중생대 쥐라기 후기, 오늘날 아시아대륙에서 서식한 4족보행의 초식 공룡인 벨루사우루스는, 용반류(Saurischians) 용각하목 벨루사우루스과(Bellusauridae)에 속하는 종이며, 화석은 중국에서 발견되었다. 용각류 중에서는 작은 편에 속하는 이공룡은, 머리 부분은 작고 높이 솟아 있는 모양이고, 목과 꼬리는 짧다. 전체 몸 길이는 약 4.5m~5m, 체중은 450kg~500kg정도 나갔을 것으로 추정된다.(다음 백과)

바로 아래 ♡ 공감 살짝 눌러주고 가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