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ntrafricaine 공룡 우표

Centrafricaine 공룡 우표

 

발   행 : 2012년   Dinosaurs

              

                     데이노니쿠스                   안키케라톱스                  알싸사우루스                   에드몬토니아

               (Deinonychus)              (anchiceratops)                (Alxasaurus)                 (Edmontonia)

 

  데이노니쿠스는 양발에 치명적인 발톱을 가졌기 때문에 데이노니쿠스(발톱룡)라고 명명되었다. 용반목 수각류에  속하며, 백악기 전기에 살았던 수각류로 미국 몬태나 주에서 3개체가 확인되었으며, 한국 의성에서는 백악기 전기 구계동층(龜溪洞層)에서 대퇴골이 발견되었다. 두 발로 걸어다녔으며, 몸길이 2.4~3.4m, 키 1.5m, 몸무게 80kg 정도였다. 짧은 목과 날카로운 이빨을 가졌으며, 시력이 뛰어났다. 뒷다리는 앞다리보다 훨씬 길었고,  앞다리는 먹이포획에 적합했으며, 날카롭고 긴 발톱이 달린 3개의 발가락이 있었다. 뒷다리 2번째 발가락에는 13m쯤 되는 낫 모양의 발톱이 달렸다. 데이노니쿠스는 떼를 지어 큰 공룡들을 사냥했을 것으로 여겨진다. (다음 백과사전)

  1924년 앨버타에서 캐나다 지질조사팀의 조지 피터슨(Geoge Peterson)에 의해 발굴된 에드몬토니아(Edmontonia) 는 중생대 백악기 후기, 아메리카 대륙에 살았던 곡룡류의 일종으로 초식공룡이다. 노도사우루스류(Nodosauria) 중 가장 큰종에 속하는 것으로, 체격이 코뿔소보다 훨씬 더 탄탄한 것으로 밝혀졌다.  뾰족한 골편이 꼬리 끝까지 잔뜩 나 있으며 목과 머리위에도 있다. 다 자라고 나면, 갑옷으로 완전 무장되어 공격을 거의 받지 않았을 것이다. 양 어깨에 커다란 뿔이 여러쌍 나 있는데 이것으로 육식공룡의 공격을 방어 하였다. 이 공룡은 유오풀로케팔루스(Euplocephalus)와 같은 시기, 같은 장소에 살았지만, 주둥이가 좁은것으로 조아 식성은 달랐던 것으로 보인다. (공룡우표매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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