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룬디의 공룡우표 5.

부룬디의 공룡우표 5.

 

 

발  행 : 2011년 발행  Dinosaurus

 

                              1. 스테고사우루스(Stegosaurus)                2. 프테로사우르(Pterosaur)

                              3. 카스마토사우루스(Chasmatosaurus)  4. 스쿠토사우루스(Scutosaurua)

  스쿠토사우루스(Scutosaurua) 의 몸 길이는 2,3m 정도였고, 이름은 '방패 도마뱀'이란 뜻이다. 겉 모습은 매우 당당하고 위엄 있어 보일뿐만 아니라 몸 표면에 울퉁불퉁 한 돌기는 저돌적인 모습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삐죽 내밀듯이 붙어 있는 다리가 민첩하지 못하고 훌륭한 몸매에 어울리지 않게 걸을 때도 꾸물 꾸물 걸었다고 한다. 때문에 포식자들의 먹잇감이 되었지만 돌기가 솟은 단간한 갑옷 덕분에 대항할수 있었다. 크기는 2.5m ~ 3m에 무게는 700Kg ~ 1.2t 정도 되었던 거대한 초식 파충류로 페름기 후기 지금의 러시아지역에 살았던 동물이다.  

                          1. 바우루수쿠스(Baurusuchus)                 2. 캄프소사우루스(Champsosaurus)

                          3. 다코사우루스(Dakosaurus)                       4, 케오사우루스(Geosaurus)

  다코사우루스(Dakosaurus)는 육식 공룡과 비슷한 머리때문에 고질라 라는 별명을 가진 바다악어의 가장 오래된 조상 중 하나로, 쥐라기 후기 남아메리카 바다에 살았다. 이 파충류가 다른 악어와 비교가되는 원인은 다른 악어들은 좁은 주둥이와 작은 이빨을 가져 작은 먹이를 먹었다는 것을 짐작케 하는데 반해 이 다코사우루스는 이빨이 톱니 모양이어서 그 시대 살았던 큰 공룡이나 또다른 파충류들을 먹잇감으로 삼았을 것이라는 점이다. 물고기와 같은 꼬리를 지녔으며 노와 같은 다리로 헤엄을 친 다코사우루스의 크기는 4m ~5m 정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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