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스모사우루스(Chasmosaurus). 몬타노케라톱스(Montanoceratops)
카스모사우루스(Chasmosaurus 開角龍)
중생대 백악기 후기에 북 아메리카에 살았던 케라톱스과의 공룡이다. 카스모사우르스는 어깨 뒤쪽까지 방패가 길게 뻗어 있었던 이 공룡의 이름은 '갈라진 도마뱀이라는 뜻으로 머리 위의 큰 뿔 끝이 갈라져서 불은 이름이다. 뿔은 150cm나 될 정도로 커 방어용 보다는 과시용으로 쓰였다고 보인다. 뿔의 가장자리에는 여러 작은 뿔들이 달려있었다. 가장 큰 특징은 커다란 방패가 있다는 점이며, 가장 자리에는 울퉁불퉁 하게 솟은 여러 개의 뿔이 있었다. 눈 위에는 긴 두개의 뿔이 있고 코 위데도 눈 위에 솟은 뿔 보다는 작지만 뾰족한 뿔이 솟아 있다. 코뿔소와 대단히 닮은 모습이며, 코뿔소와 같이 돌진하는 성향이 있었다고 추정되는 카스모사우루스는 각룡류중에서도 특히 머리장식이 컸으며, 세 개의 뿔을 가지고 있었다. 육식공룡으로부터, 자신을 방어하기 위해 큰 뿔로 육식공룡을 공격했을것으로 생각된다. 이 뿔은 자신을 보호하고 육식 공룡을 공격했을 것으로 추정된다. 두개골 뒤쪽으로 길고 넓은 프릴이 돌출되어 있으며 가장자리에는 작은 뿔이 둘러 나있다. 눈썹 위의 큰 뿔은 두 마리가 서로 싸울 때 상대방이 움직이지 못하게 뿔을 잡아두는데 사용했을 것으로 생각된다또한 양쪽 턱 주변에 크고 작은 돌기가 나 있다.
카스모사우루스(Chasmosaurus 開角龍)
몬타노케라톱스(Montanoceratops 蒙大拿角龍)
중생대 백악 후기(약 7,600만년 전~6,700만년 전)에 서식한 초식공룡이다. 화석은 미국 몬태나 주에서 발견되었다. 학명은 화석이 발견된 지명에서 유래하여 '몬태나의 뿔을 가진 얼굴'이라는 의미를 갖고 있다. 머리는 작고, 앵무새를 닮은 입과 큰 목덜미 장식을 가지고 있다.코 위에 작은 뿔이 있다. 앞다리가 길고, 뒷다리는 굵은 편이다. 렙토케라톱스(Leptoceratops)와 비슷하게 생겼다. 꼬리에 돌기가 높게 돋아 있다. 전체 몸 길이는 약 3m, 높이 0.9 ~ 1.5m, 체중은 300kg~400kg정도 되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프로토케라톱스(Protoceratops)보다는 좀 더 진보된 형태입이거, 또한 렙토케라톱스는 이들 모두보다도 더욱 원시적인 형태로 밝혀졌다. 몬타나케라톱스는 부분적인 두개골과 뒷다리뼈 일부, 깨끗하게 보존된 목뼈와 척추 일부, 그리고 골반(엉덩이뼈)등의 골격이 보존되었다고 한다.
몬타노케라톱스(Montanoceratops 蒙大拿角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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