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사노사우루스(Pisanosaurus). 아벨리사우루스(Abelisaurus)

피사노사우루스(Pisanosaurus). 아벨리사우루스(Abelisaurus)

 

 

피사노사우루스(Pisanosaurus)

남아메리카에서 발견된 아주 초기의 공룡, 헤레라사우루스(Herrerasaurus), 에오랍토르(Eoraptor)와 같은 지층에서 발견된, 이 공룡은 두다리로 걷는 공룡의 초기특징이 있지만, 앞의 두 공룡과는 달리 초식성 이다.1960년대 발견 되었지만 알려진것이 별로 없다. 지금까지 발견된 화석은 아래턱 밖에는 없다.  어떤 학자들은 남아 있는 화석들을 통해, 헤테로돈토사우루스류(Heterodontosaurus) 에 속하는  조각류라고 생각한다. 이것이 사실이라면, 이 공룡은 조반류, 즉 새 골반형 공룡중 가장 초기종류에 속한다. 또 트라이아스기후기 에속하는 공룡들을 볼때면  아프리카 와 남아메리카가 이시대에는 서로 붙어 있었다는것을 알수 있다.

                                                        피사노사우루스(Pisanosaurus).

아벨리사우루스(Abelisaurus)

발견자인 로베르토 아벨(Roberto Abel)의 이름을 따붙인 이 커다란 수각류는 단 하나의 두개골만 발견 되었을 뿐이다. 두개골은 티라노사우루스(Tyrannosaurus)와 닮아 있지만, 남반구와 북반구에서 각각 진화한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두개골은 견고하며 코 부분의 윗면이 작은 뼈의 돌기로 덮혀있다. 이 공룡은 카르노타우루스(Carnotaurus)와 관련이 있는 비교적 원시적인 형태의 수각류(Theropoda)였던 것으로 보인다. 커다란 머리와 둥근 주둥이, 이만한 크기의 육식공룡에게는 비교적 작은 듯한 이빨이 있었다. 두개골의 옆면, 턱 바로위에 있는, 다른 공룡들의 것보다 훨씬 더 큰 구멍이 특이 하다.  몸체의 나머지 부분을 재 구성하는 것은 가정에 근거할수 밖에 없다. 이 공룡을 판별한 학자는, 호세 보나파르테 F. 노바스(Jose Bonaparte F. Novas) 이고, 1985년이였다.

     

                                                           아벨리사우루스(Abelisaurus)

 

자료출처 ; 공룡과 선사시대의 동물, 학습도감 공룡,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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