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칸토폴리스(Acanthopholis). 오르니토레스테스(Ornitholestes)
아칸토폴리스(Acanthopholis)
"가시 비늘" 또는 "가시 투성이 비늘" 이라는 뜻의 이 공룡은 잘 알려져 있지않은 노도사우루스류(Nodosauridae)로, 자세가 낮고 몸집의 부피가 큰 공룡이다. 어깨와 목에 날카로운 가시가 있는데, 이 가시는 등뼈 주의를 따라 꼬리까지 나 있다. 몸통은 거북처럼 납작하고 두꺼운 갑옷으로 덮혀있다. 이처럼 견고한 방호갑은 피부에 타원형의 골판(방패판)이 몇줄로 들어박혀 형성된 것이다. 1867년 영국에서 이 공룡의 화석이 발견 되었지만 완전하게 모든 뼈가 발견된것은 아니며, 발견된 뼈들도 여러군데로 흩어져 보관되어 생태에 대해 정확하게 알기는 어렵다. 외형적인 모습, 즉 기다란 뼈 가시들이 등뼈를 따라 목과 어깨 부위에 튀어나와 있으며, 꼬리의 양측면에도 꼬리 끝까지 가시들이 줄줄이 나 있었다는 정도이다. 이 공룡은 초식성이며 네발로 걷는 전형적인 갑옷 공룡 이다. 이 공룡의 화석은 유럽(영국)에서 발견되었고 생존 년대는 백악기 전기인 1억 1500만 ~ 9100만 년 전이다. 곡룡류(Ankylosauria)에 속하며 크기는 약 4 ~ 5m이며 채중은 약 380Kg 정도였다. 참고 : 이 공룡의 판별자는 토마스 H. 헉슬리(Thomas H. Huxley 1825 ~ 1895) 이다 (1865)
아칸토폴리스(Acanthopholis).
오르니토레스테스(Ornitholestes)
"새 도둑' 이라는 뜻으로, 새처럼 몸이 날렵하고 민첩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앞다리는 짧고 뒷다리는 길다. 앞발가락은 길고, 튼튼한 발톱이 달려 있어 물건을 쥘수 있었고, 이 발가락을 이용해 작은 도마뱀이나 날렵한 동물들을 잡아 먹었다. 또한 뒷다리가 발달하여 점프도 잘했으며, 코위에 불뚝 솟은 볏이 있엇다. 이빨은 매우 날카로웠으며, 이 이빨로 다양한 먹이를 사냥하고, 한번 노린 먹이감은 놓치지 않는 뛰어난 사냥꾼 이었다. 이 공룡은 코일로피시스(Coelophysis)와 가까운 친척이다. 작은 머리와 다수의 원뿔형 이빨, S자 모양의 목을 지니고 있다. 끝으로 갈수록 가늘어 지는 긴 꼬리가 있어 달릴때 훨씬 더 몸을 민첩히 움직일 수 있다. 이 공룡의 이름은 움켜쥘수 있는 손과 가벼운 구조, 또 긴 뒷다리로 미루워 쥐라기의 새들을 쫓아다닐 수 있게 적응 했으리라 짐작해 붙여진 것이다. 팔은 짧고 강력했으며, 손에는 손톱이 달린 기다란 손가락이 세개가 있다. 여기에 아주 작은 부수적인 손가락도 하나 붙어 있다. 주둥이에는 딱딱하고 작은 볏이 하나 있다. 이 공룡은 새와 비슷한 특징이 많은데, 새가 날개를 접는것과 같은 방식으로 손을 몸통에 가깝게 접어 올릴수 있는 손목 구조를 갖추웠다. 이 공룡의 판별자는 헨리 오스본(Henry F. Osborn 1857 ~ 1935) 은 미국의 저명한 고생물학자로, 1900년대에 몽고와 미국에서 여러 차레의 화석 탐사를 이끌었다.
오르니토레스테스(Ornitholestes)
# 자료출처 : 공룡과 선사시대의 동물, 황소걸름사의 공룡사전,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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