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국제공항. 울산극경회류해면.

제주국제공항. 울산극경회류해면.

 

 

 

                                                            제주공한 : 제주국제공항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용담동에 위치한 국제공항으로 1942년 일본의 육군비행장으로 건설되었으며 1946년 민간비행장이 된 후 1948년 제주·광주·서울 노선이 부정기적으로 운항되다가 1958년 1월 제주비행장으로 정식 설치되었다. 1962년부터 국내선이 정기운항되다가 1968년 4월 국제공항으로 승격되었으며 1969년 10월부터 제주-오사카[大阪] 노선이 정기 취항했다. 1973년 교차활주로를 건설했고 1982년 대형기용 활주로가 준공되었으며 1983년 공항 확장공사를 완공했다. 국내선은 김포공항을 포함해서 11개 노선, 국제선은 일본 도쿄를 포함해서 8개 노선을 운항하고 있다. 활주로의 연간처리능력은 143,000회에 이르고, 계류장의 동시주기능력은 19대이다. 여객터미널의 연간처리능력은 국내선 8,070,000명, 국제선 1,177,000명이며, 화물터미널은 국내선 313,000톤, 국제선 17,000톤의 연간처리능력을 갖고 있다. (다음백과)

                                                         울산장생포 : 울산극경회유해면

천연기념물 제 126호로 지정된 울산그경회유해면은 귀신고래가 해안가에 가깝게 사는 고래로, 암초가 많은 곳에서 귀신같이 출몰한다 하여 부르게 되었으며, 북태평양에서만 분포한다. 우리나라 동해안에 나타나는 귀신고래의 무리는 겨울에는 한반도와 일본 앞 바다에서 번식하고 여름에는 먹이를 찾아 오츠크해 북단으로 이동한다. 귀신고래는 몸길이가 평균적으로 수컷 13m, 암컷 14.1m이다. 새끼는 4.6m로 중간정도 크기이며, 체중은 평균 500㎏ 정도이다. 몸전체가 흑색으로 목의 주름살은 수컷은 2줄, 암컷은 3줄이 있는 것이 보통인데 드물게 4줄인 것도 있다. 등지느러미는 없으며 가슴과 꼬리지느러미만 있다. 몸에 붙는 동물이 많아서 그것이 떨어진 자리의 피부에는 크고 작은 흰무늬가 생긴다. 귀신고래는 멸종위기에 처한 국제적 보호 대상 동물로 이를 보호하고자 울산 부근 동해안을 중심으로 한 인근 회유 해면을 천연기념물로 지정하였다. (다음문화유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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