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룡우표매니아

엄원용

공룡우표매니아 엄원용

맥시멈. 영원엽서(그림)

장대높이뛰기, 팔미도 등대

공룡우표매니아 2011. 12. 4. 17:58

장대높이뛰기, 팔미도 등대

 

 

                                                   장대높이뛰기 : 2011 대구육상선수권대회

처음에는 도랑·시냇물·담장과 같은 방해물을 넘기 위한 실제적인 수단으로써 행해졌으며, 19세기 중반에 운동 경기가 되었다. 각각의 경기자에게는 지정된 높이에 대해 3번의 기회가 주어진다. 바는 건드리면 쉽게 떨어지도록 2개의 지주(支柱) 위에 살짝 올려놓는다. 바의 높이는 탈락의 과정을 통해 우승자가 나타날 때까지 점진적으로 올라간다. 동점자가 나올 경우에는 마지막 높이에서 실수를 적게 한 횟수, 전체 경기에서 실수를 적게 한 횟수, 또는 전체 경기를 통틀어서 얼마나 적은 횟수의 시도를 했느냐에 기초한 역산으로 우승자가 결정된다. (다음 백과사전)

                                                                                등대 : 팔미도등대

해안에서 수심이 얕은 곳이나 육지쪽으로 망루를 세우고 불을 밝혀 항해에 도움이 되도록 만든 건조물로, 바다에서 등대를 바라보면 낮에는 등대의 독특한 색깔로, 밤에는 등대 불빛의 빛깔이나 점멸등의 깜박거리는 섬광으로 식별할 수 있다. 최초의 등대로 알려져 있는 것은 알렉산드리아 파로스 섬에 있는 높이 110m 가량의 등대이다. 근대적인 등대의 역사는 18세기초로 거슬러 올라간다. 1759년 영국에서 지반이 불안정한 에디스톤록스 모래사장에 최초로 벽돌 등대가 세워졌다. 토목기사 존 스미턴이 설계한 이 등대는 고전적인 쌍곡선 설계를 이용한 최초의 등대로 기록되어 있다. 한국에서는 현대적인 등대가 등장하기 이전에는 필요에 따라 해안가의 산이나 섬 등에 봉화를 피워 등대로 이용했다. (다음 백과사전)

요기 살짝 눌러주고 가세요~~ 감사합니다.

'맥시멈. 영원엽서(그림)' 카테고리의 다른 글

동래아류, 한반도지형  (0) 2012.03.01
부산 태종대, 인천국제공항   (0) 2012.02.26
국보 195호, 국보273호  (0) 2011.11.23
신사임당 초충도 (강릉 오죽헌)  (0) 2011.08.09
하회탈, 청간정  (0) 2011.08.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