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 호주 수교 50주년 기념우표(커버)
발행일 : 2011년 10월 28일. 디자인 : 한국-해금. 호주-디저리두 우표번호 ; 3829 ~ 2830
디자이너 : 신재용. Brian Clinton(호주)
2011년은 한국과 호주의 수교 50주년이 되는 뜻 깊은 해이다. 호주는 1950년 유엔군의 일원으로 한국전에 참전했으며 1961년 수교 수립 이후 지난 50년 간 정치, 경제, 문화, 사회, 모든 분야에서 활발한 교류를 통해 친선과 우의를 다져왔다. 우정사업본부와 호주우정은 수교 50주년을 축하하며 양국의 전통악기 중 한국의 ‘해금’과 호주의 ‘디저리두’를 공동우표로 발행였다.
해금은 두 개의 줄을 활로 마찰시켜 소리를 내는 찰현악기이며, 디저리두는 입으로 불어 소리를 내는 관악기로 약 1,500년 전 호주 북부의 원주민에 의해 만들어진 악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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