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산해수욕장. 채석강 (부안)

변산해수욕장. 채석강 (부안)

 

 

 

                                                                             부안변산 : 해수욕장

만리포, 대천과 더불어 서해안 3대 해수욕장이라 불려지며, 한국판 비키니 해변으로도 알려진 오래되고 이름난 해수욕장이 변산해수욕장이다. 1930년대에 개장한 유서깊은 해수욕장으로 모래가 부드럽고, 수심이 알맞으며, 수심의 차이가 완만한 가족단위 피서지로, 모래사장과 솔밭, 썰물때 나타나는 넓다란 갯벌이 매력적인 곳이다. 변산해수욕장 위 도로가에 있는 팔각정 전망대에서 변산해수욕장의 전경과 햇빛에 반짝이는 푸른 바다, 마치 조경처럼 떠 있는 비안도와 하섬, 그리고 새만금방조제의 위용을 한눈에 감상할 수 있는데, 이곳에서 보는 노을진 변산 앞바다 풍경이 일품이다. (변산해수욕장)

                                                                 부안격포 : 채석강

경관과 서해안 해안 절경의 멋스러움을 동시에 즐길수 있는곳 채석강은 '서해의 진주'로 불리는 변산반도 해안 경치중 최고를 자랑하는 곳으로 해안 절벽이 장관인 곳이다. 책을 쌓아 놓은듯한  층층의 채석강은 지나간 시간의 흔적으로 해안 자연미가 뛰어날뿐 아니라 해안 단구및 화산암류 습곡등 과거 화산 활동의 연구 기초 자료로도 가치가 높은 곳이다.  암벽및 상록 활렵수의 식생이 형성되어 있어 천연 기념물 제123호 부안 격포리 후박나무 군락도 있어 식생환경이 우수하고 주변의 아름다운 경관으로  사진 촬영지로도 인기가 높아 많은 이들이 찿고 있고 영화나 드라마 촬영지로도 유명하다. (e수원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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