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성역(진주수목원역)

반성역(진주수목원역)

 

 

 진주일반성 : 반성역 (진주수목원역)

반성역(班城驛)은 경상남도 진주시 일반성면에 위치한 경전선의 철도역 이다. 인근에 경상남도 수목원이 자리잡고 있어서, 진주수목원역이 설치되기 전에는 수목원을 이용하는 승객들이 자주 이용했다. 진주시 일반성면 창촌리에 소재하고 있는 반성역은 1925년 6월 10일 영업을 개시한 후 현재까지 지속적으로 발전해 왔으며, 인근 갈촌역,진성역,진주수목원역, 평촌역,원북역,군북역을 관리하며 운전취급 집중화에 의한 제어역이기도하다.

특히, 반성역에서 마산방면으로 2.0㎞ 지점에 위치하고 있는  진주수목원역(무인역)은 “경남수목원”을 약700m 거리에 두고 있어 연중 많은 탐방객들이 이용을 하고 있다. 그런 관계로 역방문인은 경남수목원을 반성역의 상징물로 정하였고, 수목원에 빙둘러 심어져 있는 “메테샤콰이어” 나무군락과 일반인들이 쉽게 인식할 수 있는 선인장 형상을 가미하여 수목원을 알리고자 하였고, 스템프 하단부분에 ‘경남수목원’을 작게 표기하였다. 그 아랫부분에는 ‘진주수목원역’을 표시하여 반성역과 진주수목원역이 연관되어있음을 포함하고 있다.  (철도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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