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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젠티노사우루스(Argentinosaurus)

공룡우표매니아 2011. 4. 30. 05:20

아르젠티노사우루스(Argentinosaurus)

 

 

최근 몇 년 동안, 아주 놀랄만한 공룡 화석들이 아르헨티나에서 발견 되었다. 이 공룡의 화석은 1988년 아르헨티나의 한 농장에서 발견 도었다.  많은 고생물 학자들은 1993년에 이름이 붙은(호세 보나파르테, R,코리아 Jose Bonaparte and R. Coria) 이 공룡이 지금까지 알려진 것들중, 가장 길지는 않드라도, 덩치가 가장 큰 공룡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지금까지는 등뼈와 다리뼈만 몇개 발견 되었을 뿐이지만, 몸집은 외경심을 불러 일으킬 정도로 거대하다. 가장 킄 등뼈는 길이가 1.5m에 달하는데, 그 가운데 부분은 작은 나무만해서 짐을 실을수 있을 정도이다. 이러한 화석을 근거로, 이 공룡의 몸무게를 추정하면 80톤에서 100톤까지 이를 것으로 추정된다.  또 이공룡은 다른 용각류(Sauropoda) 에게는 찿아 볼수 없는 특이한 해부학적 특성이 있다. 즉 천골(골반대에 연결되어 있는 등뼈의 일부)에 등뼈가 하나 더 있다. 하지만 다른 용각류의 경우, 이 등뼈는 구와관절(ball-and-socket)에 함께 연결되어 있다. 비늘 갑옷의 흔적은 보이지 않지만, 공룡이 죽으면 이 갑옷은 흩어져 버리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이 공룡 역시 티타노사우루스류(Titanosauridae)의 이러한 특징이 있었을 가능성이 많다. 남아 있는 화석이 아주 적기 때문에, 이 거대한 공룡의 크기는 알수 있어도, 생활방식을 알아 내기란 아주 어렵다.

학 명 :  아르젠티노사우루스(Argentinosaurus)

학 명 의  의 미 : 아르헨티나의 도마뱀

분 류 : 용반목, 용각류, 티타노사우루스과 (Titanosaururidae)

시 기 : 백악기 후기(9.000 만 년 전)

발 견 : 남아메리카(아르헨티나)

크 기 : 약 40m     체 중 : 약 80톤~

식 성 : 초식성     키(높이) : 약 21.4m


거인중의 거인인 이 공룡은 느릿느릿 걸어 다녔던 공룡들 중에서 가장 컷을지도 모른다. 어른 공룡이 되면 대부분 육식 공룡들은 공격을 하지 못했지만,새끼 공룡은 육식 공룡의 공격으로 부터 안전하지 못했을 것이다. 다큰 어른 공룡에게 갑옷이 있었는지 없었는지는 아직 알수 없다. 생활 하였던 장소는 대삼림 지대로 둘러쌓인 호수 주변으로 큰 용각류에게는 생활하기 좋은 장소였을 것이다.


                                                     아르젠티노사우루스(Argentinosaurus)

      # 자료출처 : 킹피셔의 공룡백과사전, 공룡과 선사시대의 동물, 학습도감 공룡, 이융남의 공룡대탐험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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