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엘로피시스(Coelophysis)
한경에 고도로 적응한 이 작은 육식 공룡은 활발히 사냥했을 뿐만 아니라, 죽은 고기를 먹기도 하였다. 대개는 혼자 지내다가, 건기 중에는 때때로 먹이와 물이 있는 지역에 큰 무리를 이루기도 하였다. 날씬하고 우아한 공룡, 그는 뒷다리로 중심을 잡고 걷는 공룡, 이 공룡은 불모의 삼첩기 자연환경에 비교적 새로이 등장한 동물들로, 몸집이 가볍고 달릴 수 있는 파충류에서 진화했다. 공룡은 이미 여러 종으로 다양하게 분화했지만, 코엘로피시스는 두 발로 달린 작은 포식자의 원래 모습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었다. 꼬리로 평형을 잡는 이 작은 육식 공룡은 동시대의 다른 파충류에 비해 상당히 가볍고 훨씬 민첩하다. 또한 움켜쥘 수 있는 손과, 날카롭게 뒤로 휘어진 이빨, 그리고 뛰어난 시력을 지니고 있다.
코엘로피시스(Coelophysis)
학 명 : 코엘로피시스(Coelophysis) 분 류 : 용반목, 수각류, 코엘로피시스과(Coelophysidae).
이름의 의미 : 텅 빈 체형(hollow form)이란 뜻
흔 적 : 뉴멕시코의 고스트랜치에서 여러 구의 전체 골격과 새끼들을 포함한 수백 점의 골격들이 발견 되었다. 애리조나의 화석 삼
림에서도 발견되고 있다.
크 기 : 최대 길이 3미터이며, 섯을 때 둔부까지의 높이가 3미터가 조금 안 된다. 체중은 40킬로그램 정도이다.
먹 이 ; 기회주의자적인 육식 공룡으로 때로는 동족을 잡아먹기도 한다.
시 기 : 트라이아스기 후기 (2억 2,200만 년 전 ~ 2억 1,500만 년 전)
특 징 : 새처럼 뼈속이 비어 있어서 몸이 가볍고 날쌔고, 몸집은 작지만 성질이 사납다. 가늘고 긴 턱에 작고 날카로운 이빨이 줄지
어 있었고, 앞발에는 뾰족한 발톱이 있어서 먹잇감을 쉽게 잡을 수 있었다. 무리지어 다니며 협동사냥을 했을 것으로 추정
하고 있다.
작은 육식 공룡 코엘로피시스(Coelophysis)
참고자료 : 공룡대탐험(사이언스 북스)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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