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驛) 방문인 (목포역. 대천역)

역(驛) 방문인 (목포역. 대천역)

 

 

 

 목포역(관광인은 유달산 일등바위)

'목포의 눈물'과 '비내리는 호남선' , '남행열차'의 무대인 목포역은 호남선의 종착역으로서 1913년 5월15일 목포-학교간 개통과 동시에 보통역으로 영업을 개시하였다. 2004년 4월 1일에는 호남고속철도가 개통되어 목포-서울간을 3시간대의 생활권으로 단축하였다. 현재 목포역은 연간 164만명의 고객수송을 담당하고 있으며, 다도해와 영암군, 해남군, 무안군, 신안군, 진도군이 인접해 있어 관광산업이 발전하고, 인근에 위차한 대불산단이 활성화되면 인적ㆍ물적 수송에 있어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대천역(관광인은 대천해수욕장)

대천역(大川驛)은 1929년 12월 1일 영업을 개시한 장항선의 철도역이다. 새마을호·무궁화호 등 모든 여객 열차가 정차하고 있다. 한국철도공사 충남지사의 그룹대표역으로, 3급역인 웅천역,청소역을 관리한다. 2007년 12월 21일에 장항선 개량공사 준공과 함께 현 위치로 이전하였다. 새로 준공된 역 건축물은 지역특색에 맞게 돛단배 모양으로 건축되었다.

 

위자료는 부산 이봉식님, 보령 이재익님이 보내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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