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驛) 방문인 (목행역)
충주 : 목행역
목행역은 충북 충주시 목행동에 있는 충북선의 역으로 1956년 4월 12일에 보통역으로 영업을 개시 충주 비료공장 준공과 함께 우리나라 산업근대화에 일익을 담당했던 역이다. 인근에 충주호(청풍호)가 위치해 있으나 2010년 11월개정때 전열차 통과역(무배치 간이역)으로 지정되었다. 이 역은 명에 역장이 있는 것으로 유명한 역이다. 만 20세의 나이로 명예역장이 된 오유미씨가 그 주인공이다. 이제 역을 획기적으로 바꿔놓을 수 있는 방안을 찾고 있다는 오유미 역장의 목행역에 대한 강한 애착은 주변 사람들을 늘 놀라게 한다. 언젠가는 그 꿈이 이루워지기를 바란다.
위 자료는 네이버 카페 "우표와 관광인" 의 우수멤버인 익산 권영구님이 보내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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