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토사우루스(Kritosaurus). 친타오사우루스(Tsintaosaurus)

크리토사우루스(Kritosaurus), 친타오사우루스(Tsintaosaurus)

 

 

 

크리토사우루스(Kritosaurus),

화석발견지 : 북아메리카(미국의 텍사스주, 뉴멕시코주), 아르헨티나.

생 존 시 기 : 백악기 후기 (7.600 만 ~ 7.400 만 년 전)

최 대 길 이 ; 13m     식      성 : 초식성  

분         류 : 조반목.   조각류.   하드로사우루스과(Hadrosauridae)

 크리토사우루스(Kritosaurus)

약간 원시적인 오리주둥이공룡(Hadrosaur)으로 코뼈가 약간 부풀어 솟아 있고 머리 옆이 넓은것이 특징인 이 공룡은, 크기와 외모가 하드로사우루스(Hadrosaurus)와 아주 비슷하기 때문에, 가장 가까운 친척으로 짐작된다.  하드로사우루스처럼 주둥이 위에 뼈처럼 단단한 혹이 있어, 마치 코가 주저앉은  것처럼 보인다. 몸무게는 2 ~ 3톤 정도였다.  1910년 뉴욕의 자연사박물관(museum of natural history) 공룡 수집가인 바넘 브라운(Barnum Brown 1879 ~ 1968)이 발견한 공룡 으로, 남미까지 진출 하였던 드문 오리주둥이공룡의 하나이다.

                

 크리토사우루스(Kritosaurus)

 

 

친타오사우루스(Tsintaosaurus)

화석발견지 : 아시아(중국)

생 존 시 기 : 백악기 후기

최 대 크 기 : 10m      몸  무  게 : 2.7톤        식      성 : 초식성   

분         류 : 조반목.  조각류.   하드로사우루스과(Hadrosauridae)

 친타오사우루스(Tsintaosaurus)

중국의 친타오에서 화석이 발견되어 "친타오 도마뱀' 이란 이름이 붙여진 이 공룡은 아주 이상하게 생긴 볏(crest)이 있다.1m 정도의 뿔 같은 것이 미간 사이에 불쑥 솟아 있는 것이다. 두개골 화석이 처움 발견 되었을때 이 뿔 같은 볏은 화석화 과정에서 우연히 생겨 난 것으로 생각 되였는데, 그이후 똑같은 볏을 가진 화석이 여러개 발견 됨으로서, 우연히 아니라는 것이 증명 되었다. 볏은 대부분 앞으로 튀어나와 있는데, 일상에서 어떤 역활을 했는지 정확히 알수는 없다. 다른 몸체와는 완전히 분리된 조직이었을 수도 있지만(이경우 이공룡은 공룡계에서 유니콘쯤 될것이다), 피부와 연결되어 있을수도 있다. 이 특이한 볏만 아니라면 친타오사우루스는 비교적 작은 앞다리와 훨씬 큰 뒷다리를 가진 전형적인 하드로사우루스류(Hadrosauridae)이다.

                            

 1m 정도의 뿔 같은 것이 미간 사이에 불쑥 솟아 있는 친타오사우루스(Tsintaosaurus)

 

이마에 특이하게 난 커다란 볏은 눈사이 이마에서 불쑥솟아 있는데 끝은 양쪽으로 갈라졌다. 이 돌기는 단단한 뼈로 되어 있지 않아 무기는 아니였을 것으로 보인다. 다만 암컷을 유혹하기 위해서, 또는 동료들에게 어떤 신호를 보내는 도구가 아니였을까 하는 짐작뿐이다.

 

 자료출처 : 킹피셔의 공룡백과사전, 학습도감 공룡, 황소걸음사의 공룡사전,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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