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역(榮州驛)
경상북도 최북단에 위치한 영주역은 1041년 7월 1일 보통역으로 영업을 개시, 중앙선, 영동선, 경북선이 교차하는 경북 북부지역의 교통 요충지로 발전하여 왔으며 국립공원 소백산과 비교적 가깝고(21Km), 국립공원 내에는 희방폭포 와 희방사, 바로사, 초암사, 등 많은 사찰과 최초의 사액사원이 있어 년중 관광객이 즐겨찾는 역이다. (글 참고 : 다오스)
영주역(榮州驛)은 중앙선에서 영동선과 경북선이 분기하는 시·종착역이기도 하다. 이 역은 중앙선의 전철화 구간 마지막 역으로 전기기관차로 견인 운행하는 모든 열차는 이 역에서 디젤기관차로 교체한다. 따라서 중앙선의 경우 이 역부터 중앙선이 끝나는 경주역까지는 비전철 구간으로 운행하게 된다. 분기 형태는 전라선과 경전선의 분기 형태는 순천역 처럼 크로스형 분기로 되어 있다. (실제로 부산발 점촌 경유 강릉행 주말 임시열차가 직통으로 이 역을 경유한다.) (글 참조 : 위키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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